경찰선교회 촛불 밝힌 기동단 전· 의경 위로예배
=서울경찰청 기동단 대강당에서 500여명모여=
지난3.22(목)오후6시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경찰선교회(회장 김진완 장로)에서는 서울경찰청 기동단 대강당에서 민생치안과 시위진압에 지쳐있는 젊은 전· 의경들을 위로하는 위로예배를 드렸다.
이날 시위현장에서 일찍 돌아온 특수기동대를 중심으로 기동단 3층 강당에서는 젊음의 찬양의함성이 뜨겁게 울려 퍼졌다.
기동단장 임승택 경무관은 예배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시위현장에서 시위대로부터 부상을 당한 대원들을 볼 때마다 내 자식의 아픔을 보는 듯 안타까웠는데 대원들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해주는 경찰선교회 같은 기관이 있어 흐뭇하다며 경찰선교회원 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동단 경목실장 유공영목사의 사회로 경찰선교회 회장 김진완 장로의 기도에 이어, 송파성전 김춘기 목사는 요한복음3장16절의 말씀을 인용 “왜? 예수를 믿어야하며, 예수를 믿으므로 영생의 구원을 얻어 우리의 삶이 변화된다고”말했다.
이어서 500여명이 촛불을 들고 결신의 시간을 통해 300여명이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감격의 시간이 되였다.
특수기동대장 김영근 총경은(기동단 신우회장)“사회의 안녕질서와 시위진압을 위해 늘 피곤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 생활을 하지만 예배를 통해 위로를 받고 국가에 충성할 수 있는 대원들이 되도록 함께 기도하자고”권면했다.
경찰선교회 에서는 이날 대원들을 위해 600여명분의 다과를 준비해 대원들에게 일일이 전해주고 격려했다.
경찰선교회 회장 김진완 장로는“매 주일마다 기동단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현장 출동이 많아 참여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고, 부상당한 대원들을 볼 때 군에가 있는 자식을 생각하며 마음 아팠는데 오늘 젊음의 함성 속에 밝은 모습을 보며 경찰선교의 보람을 느꼈다고”말했다.
김병기 안수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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