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아름다운  계림 황산 화산 운대산


 


  


 


 



 



 



 



 



 



 



 



 



 



 



 



 



 


 



 



 



 



 



 



 



 



 



 



 



 



 



 



 



 


 



 



 



 



 



 



 


 


몽블랑을 한눈에 보는 전망대 -


에귀 뒤 미디(Aiguille du mi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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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산세가 가장 큰 지리산이 3도 5군에 걸쳐져 있듯이
유럽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산인 알프스도 여러나라를 걸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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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의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에서 시작해서 이탈리아와 스위스,


독일을 거쳐 서쪽의 프랑스에까지 이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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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가장 높은 봉우리인 몽블랑은 프랑스와 이태리 국경에 걸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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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을 환상적으로 감상할수 있는 곳이 바로


에귀 뒤 미디 전망대(Aiguille du mid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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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의 높이는 384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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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로 뒤덮인 몽블랑(해발 4807m)과 너무나 아름다운 알프스를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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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까지는 걸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올라가는데 프랑스의 샤모니(Chamonix Mt. Blanc)에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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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는 중간에 지지대도 없이 긴 로프만 가지고 한번에 1000m 대에서 3800m를 오르는데 시간은 40분 정도가 걸립니다.




 



환상적인 록키산맥의 호수들..

밴프국립공원의 (모레인호수,레이크루이스호수등..)

 

 

 

 

 

 

 

 

 

 

 

 

 

 

 

 

 

 

 

 

 

 

 

 

 

 


 

 

 

 

 

 

 

 

 

 

 

 


 



 

 

 

   

 

 

 

 

 

 

  

 

 

 

 

 

 

 

 

 

 

 

 

 

 

 

 

 

 

 

 

 

 

 

 

 

 

 

 

 

 

 

 

 

 

 

 

 

 

 

 

 

 

 

 

 

 

 

 

 

 

 

 

 

 




 


 


중국 호남성 악양루(岳陽樓) 풍경



 

악양루(岳陽樓)

(中國 湖南省 岳陽市) 

 

악양루가기 전 악양시내 조형물

공자님 입상

 

악양동역 앞 광장의 조형물.

 

등정호가에 새워진 조형물

 

 

악양루에서

호수곁으로 잘 조성된 공원

 

선착장도 보인다

 

성벽 안쪽에서 본 풍경

 

 

저 멀리 노란 모자 같은 지붕의 악양루가 보인다

 

좀 더 가깝게 닥아 온다

 

 

 

릉승장.

파릉의 명승지.

여기에서 악양루로 들어가는 입장권을 판다.

지금까지는 무료. 지금부터는 80원의 입장료가 필요한 지역이다.

악양루

 

다시 악양루 매표소 입구.

앞에 보이는 누각은 악양루의 고대 조대별 모형이다

 

 

 

 

 

 

잔득 흐리던 날씨가 드디어 비가 많이 온다

 

 

 

단지 주루인 악양루만 있는 게 아니다.

그것뿐이라면 얼마나 심심하겠는가. 이렇게 주변에 볼거리를 많이 배치해 놓았다.

이곳은 쌍공사라는 곳.

 

<악양루기>란 명문장을 남긴 북송의 범중엄과 그와 동시대 이곳 수령으로 있으면서

악양루를 중수했던 정치가 등자경 두 사람을 함께 기리는 사당이다.

사당 안에는 두 사람에 관한 사적, 유물, 사진 자료, 모형 등이 전시되어 있다.

 

다시 동정호.

이번에 악양루에 올라서 바라본 모습.

 

 

 

쌍공사 내의 두 주인공인 범중엄과 등자경.

 

 

 사진속의 악양루모습

 

사진속의 악양루를 사진에 담았다

 

 

 

성당시기 왕유와 함께 왕맹으로 별칭되던 대표적 자연시인인 맹호연.

평생을 전업작가로서 이백의 존경을 받은 인물.

그가 동정호에 왔다가 낚시꾼들을 보고 떠오른 느낌을 시로 써서

당시에 재상으로 있던 지인 장구령에 주었다는데...

 

팔월이라 호수물이 가득 넘실거리고,

호수는 허공을 품어 하늘과 구분이 안간다네.

안개가 운몽택에서 김처럼 피어오르고,

물결은 물에 비친 악양성을 뒤흔든다네.

호수를 건너가고 싶건만 배도 없고 노도 없고,

일없이 한가로이 지내자니 밝으신 임금님에게 부끄럽네.

앉아서 낚시꾼들을 구경하노라니,

부질없이 낚인 물고기가 부러워진다네.

 

낚인 물고기처럼,

자기도 승상에게 낚여서 등용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으리라.

그러나, 낚인 물고기는 곧 죽음이란 사실은 왜 무시했을까?

그 정도로 취직이 절박했었는지.

그래서 그런지 맹호연의 자연시에는 도처에 사람의 한숨과 걱정이 배어 있다.

그에 반해 평생을 무사하게 높은 벼슬에 있던

왕유의 자연시는 그야말로 인간을 배제한 자연이었다.

그래서 맹호연이 훨씬 연장자이었지만

후인들이 그를 앞세워 "왕맹","왕맹체"로 불러주었던 것일까.

 

 

 

어느 곳에서는 이렇게 역대 악양루, 동정호 관련 명편들을 감상할 수 있게 해 전시해 두기도 했다

 

악양루 관련 시로는 최고의 명편으로 꼽는 두보의 <등악양루>

이백보다 열한 살 후배였지만 서로 의기투합하였고,

이백이 시에 있어서만은 그 아무 것에도 구애받지 않는 그야말로 낭만파, 시선이었다면,

그는 철저히 현실에 바탕하여, 조국과 백성에 대한 사랑을 시로 나타내었었다.

그래서 그는 시에 있어서만큼은 공자에 버금가는 시성이라 불리었고,

그의 현실주의 시를 시로 쓴 역사란 뜻의 "시사"라고 불리었던 것이다.

 

예전에 동정호에 대해 소문을 들었는데,

이제사 악양루에 오른다네.

오나라 초나라가 호수 중심으로 동남쪽으로 갈라지고,

하늘과 땅이 주야로 호수 위에 떠 있네.

친척과 벗들에겐 한 자의 소식도 없고,

늙고 병든 몸은 겨우 외로운 나룻배 한 척뿐.

북쪽 변방에는 아직도 전쟁 그치지 않았으니,

난간에 기대어 눈물콧물 흘린다네.

 

두보가 이 시를 쓴 곳이 바로 악양루이다.

천하를 떠돌던 회재불우의 천재 두보가 말년에 그렇게 소문으로 만 듣고 있었던

동정호 가의 악양루에 올라 멀리 북쪽을 지그시 바라보며,

전쟁이 그치지 않는 조국을 생각하고 자신의 신세를 생각하면서 난간에 기대어 눈물을 흘린다.

 

맹호연, 이백, 두보에 이어 중당시기 사회시인으로 유명한 락천 백거이도 한 자리 거들었다.

 

안록산, 사사명의 난으로 기울기 시작한 당나라 국운은 끝내 회복 불능으로 빠지고

다시 중국은 분열기로 접어든다.

이 시기 만당 시기 대표적 시인 이상은도 여기를 찾아, 기우는 국운의 슬픔을 달랬다.








 

체코 푸라하

체코 (The Czech Republic )는 동유럽 여행자들에게

찬사를 받는곳 중의 하나 다.


푸라하는 1918년 체코슬로바키아로 독립한 이래 수도가 되었다가

1993년 1월 1일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되면서

푸라하는 체코의 수도가 되었다.


중세를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작은 거리와 다양한

색상과 형태가 어우러 진 프라하 성은

관광객을 중세의 전설적인 시대로 흠벅 취하게 만든다.

특히 푸라하성의 야경은 일품이다

(프라하 인구 : 약120만 )



프라하 성


프라하시 전경



프라하시 와 몰다우 강


카를교

1357년 카를 4세 때 교회 건축가인 피터 팔레지 가 건축하여

1402년 완공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516m 의 길이에 16개의 기둥과 브릿지 타워가 있다.

구시가지 브릿지 타워는 많은 조각상으로 인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브릿지 타워로 꼽히고 있다.

바로크 시대(18c) 에 만들어진 30개의 조각상이

다리를 장식하고 있다


바출라푸 광장

광장의넓이: 길이 750m 폭이 약 60m

무즈텍(Mustek)광장까지 이어지는 바출라프 광장은 양쪽 대로에

유명한 호텔과 백화점, 레스토랑이 즐비 하다.

바출라프의 現代史는

1968년"프라하의 봄"이라고 불리는 첵코인들의 자유,

인권, 민주를 향한 운동 시작

1989년 벨벳혁명"의 무대가 된곳.

그 당시 하벨 (후에 대통령이 되었음) 의 연설에

100만명의 체코인들이 자유를 외치며 모였다 한.

박물관 앞에있는 성 바출라푸 기마동상

바출라푸는 921년 체코를 통치하였으며 체코 민족의 국가 형성의

기틀을 만들지만 독일의 영향과 종교 정책등의 원인으로

그의 동생에 의하여 암살당하는 비운의 지배자이다.

그러나 사망 이 후 성인의 반열에 올랐으며

지금도 체코 민족의 전설적이자 민족적 영웅이다



국립 박물관


국립박물관




국립박물관 내부





국립극장



국립극장



국립극장야경



푸라하 구시가 광장.

1415년 성당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처형당한

체코의 종교 개혁가 '안 후스' 동상



구시가광장




쌍둥이 첨탑이 인상적인 틴교회



틴교회


비트성당

총 길이 124m,폭 60m, 천정 높이33m, 탑 높이 100m의 교회로서

프라하에서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건축물로

현재 대통령궁으로 쓰이는 프라하성안에 있다.


1344년에시작하여 1929년까지 중 개축을 계속 하였다하며

이 건물이 완성된던 해가 이성당을 처음 설립한 보헤미아의

수호성인 웬체슬라스 왕자가 사망한지

1,000년이 되는 날 이었다


 

구시청사


구시청사


국립오페라극장




Estate Theatre

모자르트가 돈 지오반니를 초연한 곳으로

전 세계 모자르트 팬들의 성지 중 하나이다


스메타나 홀


인드리스카 거리와 헨리 타워


푸라하시 전경

몰다우 강




거리의 악사들



프라하시내 지하철

지하철 에스카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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