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이 혈액을 맑게 해주는 기전 

 

 

러시아 시베리아 차가버섯 달린 모습  

차가는 소련의 유럽 지역에 위치한 숲 지대에서 조달하지만 적게는 서시베리아 지역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1970-1975년에 소련에서 마른 차가의 조달량은 매년 300-500톤이 되었습니다. 가장 대 규모로 이루어진 조달은 브레스트스까야와 체르니고프스끼 주에서 있었는데, 그 지역에서 각각 20-30톤씩이 됩니다.


우즈베크와 리투아니아, 백러시아의 민스크 주, 모르드바 자치 공화국, 보로네쥐와 리페쯔크 주와 크라스노다르스크 및 스타브로폴 스카야 지방에서 1-10 톤씩의 차가가 조달되었습니다. 1톤 이내의 차가 원료는 러시아공화국, 우즈베크공화국 및 백러시아 공화국의 다른 많은 주들에서 조달되었습니다.


차가는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채취할 수 있으나 나무에 잎이 없어서 숲에서 차가를 찾아내는 것이 좀더 용이한 시기인 늦가을, 겨울 또는 초봄에 가장 빈번 하게 수확합니다. 원료를 채취할 때는 자작나무의 옹이(차가)를 나무 줄기에서 도끼로 찍어내고 나서, 사용하기 부적절하고 쉽게 부서지는 밝은 색 부분을 옹이로부터 잘라 냅니다.


그 다음엔 차가를 조각조각 썰어서 건조기 또는 오븐에서 50-60도를 넘지 않은 온도로 건조시킵니다. 완전히 건조된 원료는 20% 이상의 추출물과 12% 이 하의 수분을 함유해야만 합니다.

 

 

차가버섯 채취장면 차가버섯 덩어리를 도끼로 잘라내는 모습

 


 

인체는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하고 혈액 내에 혈당, 단백질(알부민 등) 지방(지질 등) 산소, 이산화탄소, 백혈구, 적혈구 등의 균형을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하려는 본능이 있다. 이런 기능은 인체항상성(HOMEOSTASIS)의 일부다. 인체를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하려는 인체항상성은 주로 호르몬 분비를 조절해서 유지된다.

 

인간은 완벽하게 건강한 유전적인 상태를 가지고 있을 수 없고 완벽하게 건강한 환경, 음식 섭취, 육체적, 정신적 생활을 할 수가 없다. 그로인해 나이가 들면서 혹은 음식섭취, 환경, 정신 문제 등으로 인간의 육체는 건강 밸런스에 교란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러한 교란 상태를 알 수 있는 바로미터(barometer)가 혈액이다. 혈액 속에는 인체에서 분비되는 모든 호르몬, 인체를 유지하는 단백질, 지방, 당 등의 밸런스가 그대로 녹아 있기 때문이다. 건강밸런스에 교란이 생기면 자동적으로 인체항상성에도 교란이 발생하고 그 결과 당뇨, 고혈압, 류머티즘(Rheumatism), 아토피, 생리통, 생리불순, 근종, 용종, 등 각종 면역계 질환 등의 병이 발생한다.

 

인체항상성, 면역계에 교란을 발생시키는, 다시 말해 인체의 호르몬 분비의 밸런스를 교란시키고, 혈액을 교란시키는 주범은 활성산소와 당(糖)성분이다.

 

조금 더 정확히 설명하면 지방과 활성산소가 만나서 발생하는 과산화지질과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잉여 당이 골수에 달라붙어 조혈기능을 감소시키는 혈액 내에 과도한 당(糖)이다.

 

이 과산화지질과 잉여(剩餘) 당(糖)이 만병의 근원이고 혈액이 탁해지고 건강성을 잃는 원인이다.

 

차가버섯의 대표적인 기능이

1. 자연계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활성산소제거 능력(이미 증명되어 있음)

2. 암이 걸린 인체를 회복시킬 정도의 강력한 항상성 회복

(교란된 호르몬 분비를 빠르고 강력하게 정상적으로 회복)

3. 암이 걸린 인체를 회복시킬 정도의 면역력 강화

4. 빠르고 강력한 당성분의 조절

(당뇨환자가 차가를 복용하면 즉시 당이 떨어진다. 물론 당뇨를 완전히 회복하려면 여러 번의 반동 작용이 있지만)

5. 강력한 대뇌반구의 기능과 인체의 신경계를 정상적으로 회복

6. 강력한 조혈기능 회복

(항상성이 교란되거나 당 등에 의해 혈액의 조성이 불완전 하면 적혈구의 침하속도가 빠른데 차가를 복용하면 며칠 내에 적혈구 속도가 정상을 회복한다.

병든 혈액의 적혈구는 숫자가 적거나 비정상적인 모양이어서 혈액을 실험용 시험관에 넣으면 적혈구 침하속도가 빠른 반면, 건강한 혈액의 적혈구는 숫자가 충분하고 정상적인 모양을 유지하고 있어 침하를 서로 막아주어 속도가 느리다. 조혈기능을 강력하고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당장 확인이 가능한 기능이다)

 

정상적인 차가버섯을 충분히 복용하면 한 명의 예외도 없이 혈액의 상태나 성분이 아주 건강하게 회복된다. 한 달 복용 후 병원에서 간단하게 검사 확인 가능.

 

스스로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1. 한 달 정도 복용하면 검었던 생리 혈이 깨끗한 선홍빛이 상태가 되고 생리통이 사라진다.

2. 갱년기, 나오다 나오지 않다 하던 생리가 정상적으로 복원 된다. 그리고 나중에 끝나는 것이 확실하다.

3. 작은 상처가 나서 약간의 피가 날 경우 지금까지 본적이 없을 정도로 깨끗한 피를 확인 할 수 있다.

4. 몇 달 복용하면 피부가 놀라울 정도로 좋아진다.

(피부에 심한 트러블이 있는 경우 일시적으로 심해진다. 그럴 경우 차가버섯을 피부에 발라주면 신속하게 사라진다. 하루 이틀 정도 피부에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강력한 아토피, 코 주변이 짓무른 아주 심한 안면 홍반 등은 잘 때 필히 차가버섯을 물에 타서 피부에 바르고 마르지 않도록 팩을 씌워주어야 한다.)

5. 주부 습진이 사라진다.

6. 6개월 정도 복용하면 대부분의 당뇨, 고혈압은 정상을 회복한다.

(수십 년 된 당뇨 같이 아주 심한 경우는 차가버섯을 복용하면서 동시에 생활습관을 어느 정도 개선해야 한다.)

7.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경우, 차가버섯을 복용하고 한 달 정도 지나면 며칠 손발이 저린

경우가 있다. 피가 탁해서 통하지 않던 모세혈관에 피가 통하면서 발생하는 좋은 현상이다.

8. 그 외에 수많은 호전 증상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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