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報恩)
2017. 1. 28. 15:00
2017. 1. 28. 15:00
꽁트 모음~^^
부자가 울면…… | | | | | | | | | | | | | 시골에 살던 일용이가 그의 아들 복남이와 어느날 태여나서 | | 처음으로 서울에 구경을 갔다. | | | | | 그들은 버스를 탔다. | | | | | 어린이 대공원 앞에서 내리려 하는데, 어떻게 내려야 되는지 | | 도무지 알수가 없었다. | | | | | 일용이와 복남이는 버스안을 이리저리 살펴 보더니 갑자기 | | 울기 시작했다. | | | | | | 버스 창문 바로 위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 | | "부자가 울면 문이 자동으로 열립니다." | | | | | | | | | | | | | | | | | | 사랑 영화 | | | | | | | | | | | | | 아들이 영화 구경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버지가 | | 영화는 재미 있었냐고 물어보자… | | | | 아들녀석 대답, | | | | | | "글쎄요. 그저 그래요. 하지만 아빠는 무척 재미 없어 할거예요." | 아버지의 질문, | | | | | | "그건또 왜 그래?" | | | | | | "그 영화는 사랑 영화 였거든요. 그런데 마지막에 애인이 죽고 | | 그 불쌍한 친구는 다시 마누라 한테 돌아 가고 만다는 그런 얘기거든요." | | | | | | | | | | | | | | | 그만좀 주물러요~ | | | | | | | | | | | | | 부인, | | | | | | | " 극장 안에서 당신 왜 자꾸만 내 앞가슴을 주무르고 그랬어요?" | "내가 그만 두라고 그렇게 손을 비틀었는데도 계속 주무르면 어떻게해요?" | " 창피하게 시리?" | | | | | | 남편, | | | | | | | " 당신 가슴을 내가 주물렀다고?? 나는 안그랬는데……" | | 부인, | | | | | | | "어머나! 그럼 그게 누구예요?" | | | | | | | | | | | | | | | | | | 잠꼬대 | | | | | | | | | | | | | | 어느 부부가 잠을 자고 있었다. | | | | 아내는 바람 피우는 꿈을 꾸고 있었다. | | | | 그녀의 잠꼬대… | | | | | | "어맛~! 남편이 돌아 왔어요~!!" | | | | 그러자.. | | | | | | | 잠결에 이소리를 들은 남편이 느닷없이 벌떡 일어나 | | | 베란다를 넘어 뛰어내렸다. | | | | | "쿵"~~ | | | | | | | | | | | | | | | | | | | | | 행운의 7 ~ | | | | | | | | | | | | | 한 청년은 7을 행운의 숫자라 굳게 , 아주 굳게 믿었다. | | 그런데 어느날 1977년 7월7일 낮잠을 자는데 꿈에서 | | 북두칠성 7개의 별이 보였다. | | | | | 잠에서 깨여 무심코 시계를 보니 7시7분7초 였다 | | | 까닭 없이 기분이 좋아진 청년은 그 즉시 모든 재산을 | | 챙기고 777번 버스를 탔다. 종점은 경마장 이었다. | | 구경을 하던중 7마리의 말이 경기에 나왔다. | | | 청년은, 자신의 전재산을 7번째 말인 7번 말에 모두 걸었다. | | 그러나… 청년은 기절을 하고 말았다. | | | | 7번말이 7등을 한것이다~~ | | | | | | | | | | | | | | | | | | | 짐승만도 못한놈" | | | | | | | | | | | | | 여관에 한남자와 한여자가 들어갔다. | | | | 방에 들어가자 마자 여자는 바닥에 선을 죽 긋더니… | | 이렇게 말했다. | | | | | | "자기, 이선을 넘으면 짐승이야!!" | | | | 그러자. 남자는 알았다고 말한뒤 금새 골아 떨어져 잠이 들었다. | 다음날 일어나 보니 여자가 방에 쭈그리고 앉아 고개를 푹 숙이고 | 있었다. | | | | | | | 그래서 남자가 왜 그러냐고 물었다. | | | | 그러자 여자가 째려 보면서 한마디… | | | | " 짐승만도 못한놈," | | | | | | | | | | | | | | | | | | | | 하고…? | | | | | | | | | | | | | | 경상도 남자와 서울 여자가 신혼 여행을 갔다. | | | 호텔에 짐을 풀고 나서 남자가 말했다. | | | | "여보. 우리 아나고~ 회나 무러 갈까?" | | | | 그러자 여자가 몹시 실망스러운 얼굴로 대답했다. | | | " 우리~ 하고~ 회먹으러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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