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슬 채취

 중형급 우슬발견 우선 삭대를 잘랐습니다. 여러대가 나와 있습니다.

터를넓게 1m잡습니다.

그래도 뿌리가 더멀리 벋어 있습니다.

참고로

우슬은 직근과 천근(지상부에서 옆으로 뻗은 뿌리)으로 나뉘어 집니다.

그래서 갤때 얕게 파면서보면 아래의 그림처럼 길게 1m이상 뻗어있는녀석이 반드시 있습니다.-끝가지 쫓아갑니다.

직근은 조금 굵은녀석이 몇가닥 있는데

초대한 깊게 쫓아가다가 어절수없이 자를수 밖에 없습니다.

굵은 뿌리니까 약성도 더좋겠지요

다채취한 우슬

뿌리가 1m이상 됩니다.70cm 미니삽입니다. 

캔자리는 다시 덮고 반드시 우슬 씨앗을 뿌려 줍니다.

몇년후를 기약하며...

우슬캐는 일 쉽지 않습니다.

좀 대물은 더더욱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냥 편하게 잘라서 캐면 금새 캐겠는데..

그래도 깊이 박힌 굵은 뿌리는 최대한 캐려하다보니..

다니면서 어린(싹대2~3)개는 많이 봅니다. 근데 오래된것은 보기 어렵네요

 

쇠무릎(우슬초)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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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디가 두드러져서 소의무릎같이보여 쇠무릎이라한다

 봄여름에 연한잎을어린잎과 줄기를 삶아 나물로먹는다

 뿌리를 각기 정혈 보익 관절염 통풍 이뇨 신경통 강정 두통 담혈등의 약으로 쓴다

 요통 관절통에 명약이고 생리통에 효험이있다

쇠무릎지기·우슬(牛膝)이라고도 함.

비름과(―科 Amaranth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흔히 산과 들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네모지고 키는 1m 정도이다. 잎은 마주나는데 잎이 만나는 마디가 마치 소의 무릎처럼 볼록하여 쇠무릎이라고 한다. 8~9월에 연한 녹색 꽃이 원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수상(穗狀)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은 꽃차례 밑부분부터 피어 꽃이 진 후에는 밑으로 굽어 꽃차례축에 달라붙는다. 꽃받침은 5장으로 각각 모양이 다르고, 수술도 5개로 밑부분이 합쳐진다. 열매는 포과(胞果)로 1개의 씨가 들어 있는데 쉽게 떨어져서 사람의 옷이나 짐승의 털 같은 것에 붙어 멀리 전파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신선한 뿌리를 매일 8g 정도 끓여 먹으면 이뇨·강장·통경·관절·각기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말린 뿌리 5~10g을 3번에 나누어 매일 먹으면 신경통·월경불순·부인병 등에도 좋다고 전해진다. 번식은 씨로 한다. 전국 각지의 벌판·길가·언덕 등에 흔하며, 중국·일본에도 분포한다.

 

쇠무릎(우슬초)의 효능

 

 

* 관절염에 좋은 쇠무릎지기(우슬) *


쇠무릎지기는 한방에서 수렴, 이뇨약으로 임질, 산후복통, 요통, 관절염, 생리불순, 각기, 수종,

암, 음위 등의 치료에 널리 쓰이는 약초이다.

쇠무릎지기의 뿌리는 맛이 쓰고 시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내장이 허약한 것과 남자의 양기가 부족한 것과 노인의 실뇨를 다스리기도 하며, 내장을

보하고 정력을 높이며 음기를 이롭게 한다.

골수를 채우고 백발을 방지하고,근육을 튼튼하게 하며 간장의 풍허를 보한다.
특히 쇠무릎지기는 관절염에 효험이 좋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골관절염(퇴행성),풍습성 관절염에

모두 효과가 있는데 꾸준히 오래 복용하면 효험을 볼 수 있다.
쇠무릎지기 뿌리를 50KG 이상 채취하여 잘 씻은 다음 큰 가마솥에 넣고 푹 삶는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액하게 하여 24시간쯤 달인 다음 약재를 건져내고 남은 약물을 다시 23시간쯤

졸여 물엿처럼 되면 이것을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밥 먹기 전에 2~3 숟갈씩 마신다

 

우슬

 

▶ 무릎관절에 좋아

우슬초는 시골의 밭, 논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풀이다.

우슬초의 줄기의 마디가 소(牛)의 무릎을 닮았다 하여 무릎 통증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슬초(牛膝草)는 비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쇠무릎의 우슬의 뿌리로, 8~9월에 녹색으로 꽃이 피고, 9월에 긴 타원형으로 포과(胞果)로 열매가 여물고, 한 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우슬초는 잎, 줄기, 뿌리 모두를 식용과 약용으로 쓴다. 주로 퇴행성 류마티스 관절염, 슬관절 통증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는 활혈행하(活血行下)작용과 간(肝)과 신장(腎臟)의 기능이 약하여 근육과 골격에 연약하여 허리통증, 무릅통증의 증상에 쓴다. 주로 관절염 · 이뇨 · 토혈 · 음허 · 월경불순 · 대하 · 산후복통 등에 처방한다.

민간에서는 어혈을 제거하는 효능이 뛰어나 관절염 통증에 많이 쓰고 있으며 주로 생리통 · 생리불순 · 산후복통 · 타박상 등에 처방한다.

 

약리실험에서 우슬초는 간의 기능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을 강화하는 작용이 있고, 이뇨 작용을 좋게 하고, 임상 실험에서 자궁경관 확장 작용을 이용하여 인공 유산에 응용하고 있으며, 자궁 출혈이 심한 사람은 하루에 우슬초 30g을 달여서 지혈을 시켰다.

 

우슬주(牛膝酒)를 만들어 상복하면 신경통에 좋고, 소변이 잦은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우슬초를 차로 만들어 상복하면 갈증이 해소된다. 전신이 붓는 부종에는 우슬탕으로 처방을 할 정도로 혈액순환과 이뇨(利尿)에 도움을 준다.

 

유선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우슬을 달여 시럽으로 만들어 헝겊에 적셔 바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그러나 여성이 오랫동안 우슬초를 상복하면 난소의 기능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유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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