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선교회 일일부흥성회

대구동순복음교회에서 신유전도 집회

민생치안에 주력하는 15만 경찰복음화를 위해 각 경찰관서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경찰선교회 에서는 지난2005.5.25()일 경찰선교회 초대회장을 지낸 이봉준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대구동순복음교회에서 일일 부흥성회를 통해 대구 수성구일원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한몫을 하였다.

이날 아침750여명의 경찰선교회 봉사회원들은 서울을 떠나 대구로 향하며 오늘의 성회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뜨겁게 기도하며 현장에 도착하였다.

fot동안 오늘을 기도로 준비하며 기다리고 있던 동순복음교회 성도들과 조를 편성 수성구 일원에서 축호전도와 찬양율동실의 노방전도로 성회를 홍보하며 전도를 하였고 밤7120여명의 성도들이 성전을 가득 체운 가운데 강정숙 목사의사회로 조규형 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경찰선교회 회장인 임은태 장로는 누가복음4:18~19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눌린 자의 자유라는 제목으로개인이나 가정이나 사업이나 직장이나를 막론하고 사탄에게 눌려있으면 모든 일이 풀리지를 않고 원하는 축복을 받을 수 가없으므로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눌린 자를 자유케 해 주신다고예수님이 말씀하셨으므로 우리의 삶을 누르고 있는 사탄을 물리치고 자유 함을 얻을 때 원하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수 있다고강조하였다.

경찰선교회 담임 김춘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신유 안수기도에 들어가자 통성기도를 통한 회개의 눈물로 성전은 성령의 불바다가 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질병으로 고통 받는 반신불수가 치유되고 사탄에게 눌려있던 많은 성도들이 성령의 역사하심에 따라 자유케 되여 성령세례를 받고 지난 잘못된 죄를 고백하는 울부짖음의 통곡이 성전 밖에까지 퍼져나갔다.

담임 이봉준 목사는 인사말에서“17년 전 경찰선교회 초대회장으로 부름을 받았을 때 하나님은 이미 오늘을 잉태하셨고 여러분을 오늘 이 자리에 보내주셔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모두가 체험하게하신 좋으신 하나님에게 감사한다고말하고오늘의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고 활활 타오르도록 지속적인 기도를 통해 은혜에 보답하자고당부하였다.

자정이 다 되어서야 서울로 향하는 선교회 회원들이나 동순복음교회 성도들 모두가 아쉬워하면서 늦은 밤 피곤함도 잊고 오늘도 현장에서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령 충만한 가운데 서울로 향했다.

홍보실장 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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