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진 목사 서광교회서 신년축복성회 인도..사진있음

구로구 개봉3동에 위치한 서광교회(예수교 장로회 송영식 담임목사)에서 2004.1.5()~8()까지 4일간에 걸쳐서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17:6)’ 라는 주제를 갖고 2004년 전국초청 신년축복성회를 김석진 (순복음금촌교회 담임목사) 목사가 강사로 초청 되여 매 시간마다(새벽5, 오전1030, 저녁730) 200여명의 성도들이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본신문사의 발행인 이기도한 김석진 목사는 성회기간 중 영적인 회복, 가정의축복, 영적인 교제, 이웃과의 화목, 언약의 축복, 등에 대해 특히 강조했다.

서광교회는 송영식 담임목사가 22년의 결코 짧지 않은 세월동안 무릎 꿇고 눈물로 세운 하나님의 성전으로 아담한2층 건물에 200여석의 성전이 깔끔하게 정된 되여 있고 젊은 청년들의 활동이 활발한 교회였다. 특히 교회 내 사회선교부를 두어 이 부서에서 고아원, 장애자, 알콜 마약중독자를 돕고 지역동사무소와 연계해서 불우한 가정, 소년 소녀가장, 독거노인, 장기간 질병 중에 있는 소외된 사람들의 가정을 방문해 그들의 가까운 이웃이 되여 주며 지역사회를 위해서 돕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한 재원은 구제헌금, 부활절헌금, 바자회의 수입금등 으로 충당하고 있다고 한다.

또 지난2003년도에는 인도에 3개의교회를 건축해서 헌당하는 등 복음이 필요한 해외선교에도 힘을 쓰고 있다.

송영식 목사는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무엇인가 새로운 계획과 꿈을 설계하지만 그러나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16:9)‘ 라는 말씀과 같이 새해 첫출발을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출발하기위해 성회를 계획했으며 물질적인 축복만이 아닌 변화된 심령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며 김석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으니 금년한해가 좋은 일만 넘쳐 날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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