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코디)] 가을 잇 아이템, 카디건 스타일링 방법 |
[월간 웨딩21 편집팀]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일교차가 심해진다. 이러한 날씨에는 얇은 티셔츠 위에 레이어드로 연출할 수 있는 카디건 하나쯤 준비한다면, 종일 야외활동을 해도 걱정이 없다.

카디건은 소재와 질감에 따라 계절에 구애를 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착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며, 소재와 길이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패션홍보대행사 다우의 김수경 대표는 "카디건의 가장 큰 장점은 변화무쌍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카디건은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무드가 가능하다.

허리까지 오는 기장의 피트 되는 카디건은 몸매를 더욱 날씬하게 보이게 하며,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킨다. 또한,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의 루스한 롱 카디건은 스커트는 물론이고 원피스나 팬츠 등 어디에나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로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드레스업한 이미지와 보이쉬한 이미지 등 다양한 이미지 연출을 할 수 있다.

보온성과 실용성,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카디건은 더욱 트렌디해진 디자인으로 올 가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라고 전했다.

(왼쪽)에스쏠레지아 (S' SOLEZIA)/ 중앙, 왼쪽 - 제시뉴욕 (JESSI NEWYORK)

여성복 '제시뉴욕(JESSI NEWYORK)'에서는 그레이 컬러의 루스한 카디건과, 의도적인 올 풀림 방식의 디자인과 색색의 실을 길게 늘어뜨린 히피스타일의 카디건을 내놓았다.

스키니 진에 가벼운 티셔츠를 입고 '제시뉴욕(JESSI NEWYORK)'의 카디건만 걸쳐준다면, 스타일리시한 뉴요커로 변신할 수 있다.

또한 여성복 '에스쏠레지아(S' SOLEZIA)'의 화이트 카디건은 시스루 소재로 민소매 원피스와 코디 한다면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고, 데님팬츠와 함께 매치한다면 단정한 캐주얼 스타일로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을 것이다.

자료협조 에스쏠레지아, 제시뉴욕, 홍보대행사 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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