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교통사고로 부상자 잇따라
20일 밤과 21일 사이 대전, 세종, 충남 곳곳에서 화재와 교통사고로 부상자가 잇따랐다.
21일 오전 5시 16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있는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21일 오전 5시 16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있는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연기를 마신 주민 4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이 불로 주민 1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내부 69.3㎡와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20여 분만에 모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또 이 불로 주민 1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내부 69.3㎡와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20여 분만에 모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앞서 20일 오후 9시 56분쯤에는 충남 홍성군 홍북면의 한 도로에서 역주행하던 조모(45) 씨의 승용차가 마주 오던 택시와 승용차 등과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71)가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조 씨가 역주행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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