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유치함

                 

                    

Aha!  in the picture

1분읏음클럽

저는 왜 이런 유치한 퀴즈놀이를 할까요?

간단합니다.
제가 더 많이 웃기 때문입니다.

유머편지를 쓰다보면
재미있는 생각, 유머, 이야기들이
대추나무 연 걸리듯 막 걸립니다.

그리고 나이를 먹을수록
유치한 것이 더 끌리고
사소한 것들이 더 재미있어 집니다.
내년이면 나이 50살이니...
아무래도 진정한 아재가 됐나 봅니다. ㅋㅋㅋ

미국의 코미디언 스티브 앨런의 말이 떠오릅니다.
"인간에게 가장 경이로운 것은
바로 유치함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어쨌든 사소한 것에도 웃을 수 있다는 것은
아재, 아줌마들이 행복해지는 최고의 방법! ㅋㅋ


[心心Free 유머]


옛날 옛적에 인간이 하나님께 불평했대요
"코끼리는 강력한 힘을 주시고, 사자에는 날카로운 이빨을 주셨고 독수리는 하늘을 지배하도로 날개를 주셨는데, 인간은 그렇지 않습니다. 너무 불공평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너에게는 웃음을 주지 않았느냐!"

하나님이 준 인간의 특권인 웃음.
잘 활용하고 계시나요?

그 웃음특권을 같이 누리자고..
"1분웃음클럽"만들었어요.
벌써 80일이 넘어갑니다.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1분웃음클럽

안경 낀 두 사람에게 물었다.

“왜 안경을 쓰셨나요?”

한 사람은 눈이 매우 나빠져서라고 대답했다.
또 한 사람은 웃으면서 이 멋진 세상을 좀 더 잘 보려고 썼다고 대답했다.

"긍정적인 말의 힘"의 저자인 할 어반은
천사와 악마의 차이는 모습이 아니라
그가 하는 말에서 나온다고 말합니다.

두 명의 청년이 있었습니다.
한 청년을 일을 시작할때마다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거 안돼면 어떡하지?"

하지만....다른 청년은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거 ...잘 돼면 앞으로 어떻게 할까?"

무심코 던진 말이지만,
천사같은 결과와 악마같은 결과가
서로 다르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똑같이 흙탕물에 넘어져도...
더러운 진흙탕만을 보면서 불평해야할까요?
아니면 일어서면서 호주머니에 미꾸라지,
붕어, 메기를 가득 채우면서 일어서야 할까요?

밝음과 어둠을 다 볼 줄 아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지만, 가급적 밝음을 입에 올리면서 좋은 에너지를 만드는 것은 지혜의 영역입니다.

세상이 우짰든지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소지으면 살아가는 것도 궁금의 지혜겠죠? 하하하

님을 유머편지로 만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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