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화재… 경찰 “좌판에서 최초 발화”
소래포구 화재 현장. /사진=뉴시스 |
피어오르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래포구 어시장은 총 ‘가~라’ 4개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이 가운데 '가'구역은
소래포구 어시장은 총 ‘가~라’ 4개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이 가운데 '가'구역은
전체 좌판의 30%이상이 몰려있는 구역으로 알려졌다.
합동 감식에는 인천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8명, 남동경찰서 10명, 국립과학수사연구원 3명,
“좌판에는 각종 콘센트가 있어 전기 계통에 의한 화재일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최초 발화점 인근에 있는 변압기의 발화 여부도 계속 확인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시36분쯤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불이나 2시간30분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시36분쯤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불이나 2시간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332개 점포 중 220여 곳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6억5000만원의 피해가 났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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