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화재, 종천면 종이박스 제조공장서 불…서천역까지 연기 번져 |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서천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저녁 7시 10분쯤 충남 서천군 종천면의 한 종이박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3동을 태운 뒤 두 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서천역까지 연기가 번지면서 장항선 열차 운행이 10여 분 동안 중단됐고, 이후 한 시간가량 서행운행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
'이런저런글 쓰고보기 > 소방경찰,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론 투입 '산불 예방'..방화범 검거팀 운영 (0) | 2017.03.20 |
---|---|
인천 소래포구 화재… 경찰 “좌판에서 최초 발화” (0) | 2017.03.18 |
용산구 다세대주택 화재현장에서 불길에 휩싸인 일가족 등 5명 구조 (0) | 2017.03.13 |
상암동 오피스텔 불 "용접 작업 중 화재 발생" (0) | 2017.03.11 |
장시호 "崔, 지난주 내게 검찰에 협조하지 말라고 해" (0) | 2017.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