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보다 낫다는 산에서 나는 고기-더덕
더덕의 단면을 자르면 하얀 진액이 배어 나오는데, 여기엔 인삼의 약성분인 사포닌이 들어 있다. 더덕을 고를 때는 우선 향이 좋은 것을 찾으면 좋다. 좋은 더덕은 뿌리가 희고 굵으며 전체적으로 몸체가 곧게 뻗은 것이 약효와 맛이 모두 좋다.
좋은 더덕고르기
더덕의 보관방법 더덕을 보관할 때는 더덕이 얼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10℃ 이하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해 두면 비교적 오래도래동안 마르지 않고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물기가 말랐을 때에는 가볍게 씻어 물에 담가 놓았다가 껍질을 벗겨 사용하시면 됩니다
게다가 더덕은 부드럽고 독성이 없으며 윤택해,열이 있거나 특이체질에는 인삼의 대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생활속에서는 생더덕에 꿀을 발라 구워서 먹기도하고, 또한 고추장을 발라 구워서 밥과 같이 먹어도 되고,생채 그래도 양념하여 반찬으로 먹어도 될 정도로 수월히 먹을 수 있으면서 건강에도 아주 큰 도움이 된다.
더덕은 주로 중기와 폐를 보호하는 약으로서 고름을 빼고 부은 것을 내리게 하며 해독 작용을 한다.
고혈압,콜레스트롤 제거 고혈압은 유해 콜레스테롤이 혈관내의 손상된 부분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혈액의 흐름을 막기 때문에 혈압이 올라가서 발병하는 질병인데,더덕은 유해 콜레스테롤을 녹여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혈압을 정상수치로 만들어주는데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더덕 속에 포함된 사포닌 성분은 남성에게는 정력향상에 효과적이고,여성에게는 갱년기 장애를 예방하는데 효능을 볼 수 있다. 또한 더덕을 술로 담궈서 마시게 되면 몸의 진액을 만들고 반대로 가래를 없애는 거담기능에 강장효과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더덕은 소염기능이 뛰어나 인후염,임파선염,유선염 등의 염증 질환을 앓는 사람에게 아주 좋습니다. 게다가 더덕은 피부의 독을 배출시켜주는 효능이 있어서 고름은 물론 아토피나 피부질환에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더덕은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아주 좋습니다. 또한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공부에 지친 수험생이나 고된 업무스트레스로 인해서 일의 능률이 잘 오르지 않는 것이 걱정인 직장인에게 좋습니다.
동의보감및 본초강목에서 말한 증상별 처방
⊙ 양음윤폐(養陰潤肺)의 작용이 있기 때문에 병후 체력이 약해진 데나, 폐기가 부족하여 나타나는 해수 등의 증상에 응용한다. 임상상 병후에 체력이 약해진데는 더덕에다 숙지황, 당귀 등의 약물을 배합하고, 폐기 부족으로 일어나는 해수증에는 본품에다 백부근, 자완, 백합 등의 약 물을 배합하여 응용한다. 인후염이나 림프절 결핵에도 사용한다.
⊙산후에 체력이 허하거나, 모유가 부족할 경우. 거담배농(祛痰排膿)작용과 청열해독(淸熱解毒)작용 을 구비하고 있으므로 폐옹(폐농양), 유옹(급성유선염), 장옹(충수돌기 염), 창양종독(각종종기) 등의 증상에 응용하는데, 임상상 폐농양으로 인 한 흉통이나 고름과 피를 토하는 증상을 다스리고자 할 때는 더덕에다 동규 자, 의이인, 노근, 길경, 야국, 금은화, 포공영, 감초 등의 약물을 배합하여 응용한다. 이밖에 뱀에게 물렸을 경우도 사용할 수 있는데, 흔히 더덕을 달여 먹거나 혹은 깨끗이 씻어서 빻아 환부에 바르면 된다.
⊙약리작용을 연구한 결과 적혈구 수치를 현저히 증가시키고 백혈구 수는 감소작용을 보이며, 항피로 작용이 있고, 달인 물은 혈압 강화와 호흡 흥분 작용을 보인다. 문헌에 나타난 더덕의 효능을 살펴보면,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더덕은 위 를 보하고 폐기를 보하며, 산기(疝氣)를 다스리고 고름과 종기를 없애고 오 장의 풍기(風氣)를 고르게 한다. 이러한 증상을 다스리는 데에는 뿌리가 희 고 실한 것이 좋다고 하였다.
⊙폐기를 보호하고, 폐를 맑게 하여 간을 기른다. 본초비요(本草備要). 아울러 비장과 신장을 이롭게 하며 인삼과 비슷하나 몸집이 가볍다. 더덕은 희고 실한 것이 좋다. 모래땅에서 나는 더덕은 길고 크며 진흙땅에서 나는 것은 여의고 작다고 하였다. 또한, 단방신편(單方新編)에 는 음부가 가려운데는 더덕을 가루로 하여 물에 타서 마신다고 기록되어 있다.
⊙기타 피로회복, 항암효과, 혈압조절, 성인병예방, 피부미용효과, 갈증해소, 술·담배를 많이 하시는 분, 가래가 많으신 분, 변비가 있으신 분, 열이 많아 인삼을 못드시는 분께 특효 * 당뇨에는 5년생 산더덕을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지 않은 더덕 2~3개를 믹서기에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고 갈아서 꿀을 조금 넣어서 장기간 생식을 한다.
더덕은 『동의보감』, 『한약집성방』, 『청버거』, 『요약 제서』 등의 한의서에 의하면 자양강장 보건해독, 가래, 기침 등에 약효가 있으며 그 성미가 달고 쓰며 약간 차다고 했다.
사삼은 주로 중기와 폐를 보하는 약으로서 고름을 빼고 부은 것을 내리게 하며 해독 작용을 한다. 나물채로하여 먹을 수도 있다 폐속의 음기(陰氣)를 보하며, 간기(肝氣)와 산통(疝痛)과 잠이 많은 것을 치료한다 [동의보감]
더덕은 위를 보하고 폐기(肺氣)를 보한다. 산기(疝氣)를 다스리고 고름과 종기를 없애고 오장의 풍기(風氣)를 고르게 한다. 이러 한 증상을 다스리는 데에는 뿌리가 희고 실 한 것이 좋다 어느 지방에나 다 있는데 산에 있다. 잎이 구기자와 비슷하면서 뿌리가 허옇고 실한 것이 좋다. 싹이나 뿌리는 채소로 먹는다 음력 2월과 8월에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린다 더덕은 폐화(肺火)를 맑게 하고, 오랜기침과 폐결핵을 다스린다[본초강목]
잘 놀라는 것, 가슴과 명치 끝이 아픈 것, 오한, 발열 등을 낫게 하며 속기운을 보하고 폐기를 도우며 늘 졸리는 것을 낫게 하며 간기를 보하고 오장의 풍사를 없앤다 허한 것을 보하며 잘 놀라고 답답해하는 증을 없애며 심장, 폐장을 보하고 고름을 잘 빼내고 온몸이
풍한의 사기에 외감되어 기침 할 때에는 쓰지 않는다. 방풍, 여로와 배합을 금한다. [본초경집주]
장부에 실열이 없는 때 또는 폐 가 한사의 침습을 받은 관계로 설사를 하는 때에는 쓰지 않는다[본초경소론]
음부가 가려운데는 더덕을 가 루로 하여 물에 타서 마신다.[단방신편]
더덕은 폐기(肺氣)를 보하고 폐를 맑게 하며 간을 기른다. 아울러 비와 신을 이롭게 하 며 인삼과 [본초비요]
더덕은 강장작용을 하고 적 혈구증가와 백혈구감소 작용을 하며, 가래를 삭이고 기침 을 멈추며, 핏 속의 cholesterol 함량도 낮춘다.[동의약학]
성미는 달며 쓰고 약간 차다. 페위경에 들어간다. 폐음을 보하며 폐열과 기침을 멎게 하고 위를 보하며
최유(催乳), 거담(祛痰), 윤 폐(潤肺), 폐옹, 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한국약용식물도감] 더덕은 건위제와 강장식품으로도 유명하며 폐, 비장, 신장 등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 가 있다.
식용·관상용·약용으로 쓰이고 한방과 민간에서는 뿌리를 천식·보익·경풍·한보·보폐(補肺) ·인후염 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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