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은 단순한 염분이 아니라 생명물질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에서는 소금을

이렇게 가르친다.

 

소금이 몸에 들어오면

위액의 염산이 되어

살균작용이나

소화작용을 돕는다.

 

또한 소금은 피와 섞여

몸 구석구석을

돌면서 세포 속의 노페물을

새 물질로 바꾸어주어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이밖에도 소금은

신경이나 근육의 움직임을

조절하기도 한다.

 

 

 

소금은

단순한 염분이 아니라

생명물질이라는 이야기다.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을 먹고

분해시켜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을

신진대사라고 한다.

 

 

신진대사가 멈추면

사람은 죽는다.

그 신진대사를 주도하는

것이 바로 소금이다.

 

만약 몸 안에

소금이 부족하여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면

혈액이 산성화 되고,

면역력이 약해져 병들게 된다.

 

사람이 밥을 먹고

소화를 시킬 수 있는 것도

소금 때문이다.

 

 

소금 속의 염소 성분은

위액의 재료가 된다.

만약 소금 섭취량이 부족하면

위액의 농도가 묽어져

소화에 장애가 발생한다.

 

 

천일염이나 죽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는 것은

바로 그런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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