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 함께 평가를 하고 있었다. 지휘관이 물었다. 어느 군인이 그 날 가장 탁월한 군인이었는지 생각들을 말해보라고 했다. 어느 장교는 가장 탁월한 군인은 그 날 용감하게 싸우다 전사한 군인이었다고 말했다. 다른 장교들은 이 군인,저 군인 자기 나름대로 의견을 제시했다. 적을 죽이려고 칼을 들어 막 내리치려는 순간 퇴각 나팔 소리를 듣고 적을 치지 않고 팔을 내리고 나팔 소리대로 후퇴한 군인입니다.지휘관의 명령에 복종한 것이 오늘의 가장 고귀한 일인 것입니다” 희생제물을 더 기뻐하시겠느냐? 보라 순종하는 것이 희생제물보다 낫고 말을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라”(삼상 1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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