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
하루의 전투가 끝나고 나서 지휘관이 그날의 전투 상황에 대해 장교들과

함께 평가를 하고 있었다.

 지휘관이 물었다. 어느 군인이 그 날 가장 탁월한 군인이었는지 생각들을 말해보라고 했다.

어느 장교는 가장 탁월한 군인은 그 날 용감하게 싸우다 전사한 군인이었다고 말했다.

다른 장교들은 이 군인,저 군인 자기 나름대로 의견을 제시했다.
지휘관은 말했다.“아니오.여러분 모두가 다 틀렸어요.오늘 전장에서 최선의 군인은

적을 죽이려고 칼을 들어 막 내리치려는 순간 퇴각 나팔 소리를 듣고 적을 치지 않고

팔을 내리고 나팔 소리대로 후퇴한 군인입니다.지휘관의 명령에 복종한 것이 오늘의

가장 고귀한 일인 것입니다”
하나님에게는 순종이 바로 믿음이다.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번제물과

희생제물을 더 기뻐하시겠느냐? 보라 순종하는 것이 희생제물보다 낫고 말을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라”(삼상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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