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결혼설교 8편

 


남편의 의무 (결혼-1)


말2:14-16 434,28,287

두 사람이 결혼하여 하나의 가정을 이루게 되면 서로에 대한 의무가 주어지게 마련이며, 각자가 이 의무에충실할 때 원만한 가정, 행복한 가정이 되게 된다.

1, 결혼 서약에 충실해야 한다.
사람이 약속을 하고도 쉽게 망각하거나 잘 지키지 않는 것들이 세례시의 서약, 임직시의 서약. 그리고 결흔 서약 등이다. 가장 귀한 서약들을 쉽게 잊어 버린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서약 내용을 주께서 기억하심을 명심하여 이를 잊어버리거나 파기함이 얽도록 주의해야 하겠다.

2, 궤사를 행치 말아야 한다.
가부장제의 사회 환경예서는 여자들이 불이익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것은 하나님의 법칙에 어긋나는 일이다. 주안에서는 남녀가 평등하므로 성도들은 여자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모순된 일이 있마서는 안된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 서로의 마음을 열어 진실을 나누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3, 이혼이나 학대를 금해야 한다.
여권이 상당히 신장되었다고 보는 오늘날에는 매맞는 아내들이 있다는 말은 선뜻 납득이 가지 않으나 부인할수 없는 현실이다.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야 여러 가지 변을 늘어 놓겠지만 성도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이를 금하도록 해야 한다. 이혼이나 학대는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는 오만한 행동임을 알아야다.
남펀의 의무는 결흔 서약한 대로 이행하며 궤사와 이혼이나 학대를 금해야 할 것이다.


가나의 결혼 축제 (결혼-2)


요2:1-11 28.500,287

가나의 혼인 잔치는 유대에서 행해졌던 일반 혼인 잔치이나 주께서 기적의 포도주를 사람들이 마셨다는 점에 있어서 독특하다.

1, 하나님이 선물하신 최대의 축제이다.
결혼 제도는 인위적인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므로 혼인 잔치야말로 지상 최대의 축제라고 할수 있다. 따라서 음식을 만들어 잔치를 베푸는 것은 허비가 아니라 마땅한 일이다. 다만 그 정도가 지나쳐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것은 자체가 필요하지만 잔치의 의미는 충분히 살리도록 하는 것이 마땅하다.

2, 모든 시람과 함께 즐거워해야 한다.
잔치에는 하객이 있게 마련이며, 그들이 특별히 선별된 사람들이어서는 안된다. 친척과 친구들을 비롯하여 근방에 거주하는 이웃들이 모두 모여서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가 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위층의 영향력있는 사람들만 불러서 자신의 위치를 과시하려는 태도는 진정한 결흔 축제의 의미와 거리가 멀다.

3, 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셔야 한다.
가나의 혼인 잔치는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셨으므로 기쁨이 더해졌다. 이상적인 결흔이라 할 지라도 그리스도를 제외하면 행복할 수가 없다. 따라서 성도들은 결흔의 모든일에 있어서 세상 풍속을 좇지 말고 주의 뜻을 따르도록 해야 하겠다. 주님이 축복하시는 부부라야 이상적인 한 쌍인 것이다.
가나의 혼인 잔치는 하나님이 주신 최대의 선물이며, 사람과 함께 즐거워해야 한다.


결혼과 경건 (결혼-3)


고전7:32-34 404,286,287

결혼하기 전에는 열심으로 주를 섬기던 사람들이 결혼 후에는 차츰 식어져서 구경꾼이 되는 경들듣을 우리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1, 세상을 좇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결혼을 한 후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미명 아래 세상을 좇아서 행하게 될 구실이 생기는데. 이를 경계해
야 한다. 덫이란 걸리면 빠져 나오기가 립지 않으므로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해 있어서 근본적으로 악하기 때문에 세상을 좇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대적이 되게 된다.

2, 가정이 우상이 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신흔 부부들이 빠지기 쉬운 마귀의 함정이 바로 가정이라는 우상이다. 주의 일보다 남펀의 일이 더 우선 순위에 놓여지고, 주의 명령보다 남편이나 아내의 말이 더 가깝게 느껴지기 시작하면 그들의 영적 상태는 매우 심각하게 병들어 가는 것이다. 따라서 성도들은 언제든지 주의 말씀과 주의 일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3, 자신을 거룩히 하도록 힘써야 한다.
이 세상은 우리를 더럽게 하는 악한 요소들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부단히 노력하고 애써야만 이에 물들지 않게 된다. 아무리 특별한 사람도 불의와 짝하면 주의 기업에서 제외되므로 성도들은 모든 불의에처 떠나 주의 뜻을 좇도록 힘써야 하겠다. 축복된 결혼이 불행으로 결실되는 것은 가장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다.
결혼 후 세상을 좇지 않고 주의 말씀따라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현모양처의 길 (결혼-4)


잠31:10-29 457,458,460

여자가 결혼해서 현모가 되고 양처가 된다는 것은 더이상 바랄수 없는 행복인데, 그 길이 결코 쉽지가 않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1, 근면하고 성실해야 한다.
사람이 제 몫을 다하려면 근면과 성실은 필수적이다. 탁월한 능력을 소유한 사람일지라도 근면함과 성실성이 없으면 자기 자리를 제대로 지킬 수가 없다. 아내의 길, 어머니의 길은 더욱 그러하다. 현숙한 어머니가 되고 총은 아내가 되려면 부지런해야 함은 물론 성실해야 한다. 모든 일에서 성실해야 한다.

2, 선행을 힘써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서로 도와야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셨다. 때문게 모든 사람이 이기십파 탐욕을 버릴 때 우리 사회가 보다 더 밝아지게 마련이다. 특별히 선행을 위해 주 안에서 새로 지으심을 받은 우리 성도들은 시류를 좇지 말고 선을 행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내가 뿌린 선행의 씨앗을 다른 사람이 거두게 되는 법은 없다.

3,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
현모양처가 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주를 경외하는 자가 지혜를 따라서 행하고, 주를 경외하는 자가 불의를 멀리하는 법이다. 따라서 남편과 자녀들의 미래를 참으로 염려하고 좋은 아내. 좋은 어머니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다른 무엇보다도 경건의 훈련을 힘쓰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사람은 근면하고 선행에 힘쓰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이다.


신성한 결흔 제도 (결혼-5)


창 2 : 21-25 28.286,287

모든 제도와 규례는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하나는 사람이 만든 것이다. 성격적 결흔제도는 어떤 것일까?

1. 서로에 대한 중요성을 인정해야 한다.
주께서 결혼 제도를 만드신 것은 서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결흔을 하고 부부가 된 사람들은 서로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서로를 귀하게 여기도록 힘쓰는 것이 필요하다. 부부가 서로 중요한 사람. 귀한 사람으로 인정될 때 원만한 부부 관계가 유지되고 행복한 가정이 이뤄지게 마련이다.

2, 일치와 조화를 위해서 노려해야 한다
둘이 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은 완벽한 일치. 완벽한 조화를 의미하며, 이를 위해서는 서로간의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오케스트라가 완벽한 연주를 하기 위해 많은 시간 동안 연습을 하듯이, 부부 간에도 충분한 시간을 갖고 대화를 나누며 이견을 좁혀서 일치와 조화를 이루도륵 힘러야만 화목한 가정이 되는 법이다.

3. 주례자가 하나님이심을 인정해야 한다.
아담과 하와의 결혼은 하니님의 주례 하에서 이루어졌다. 우리의 결혼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주 앞에서 행한 서약을 파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다. 이흔이나 측첩 행위. 일부다처, 성적 타락으로 인한 탈선으로 주께 행한 서약을 고의적으로 파기해서는 아니되겠다.
부부는 하나님이 주신 사람으로 인정하며 연합된 공동체로서 살아야 한다.


한 몸됨의 신비 (결혼-6)


(마 19 : 5-6) 21.28.276

한 몸이 된다는 것은 가정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자신들의 자리를 찾아 정착해야 하고, 일치와 조화를 위해 자아를 끊임없이 죽여야 한다.

1, 결흔 제도의 신성함을 교훈함.
결혼은 서로 좋아하는 두 사람이 결합하는 단순한 인간적인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드신 신성한 제도이다 따라서 모든사람은 이 제도를 귀히 여기고 순결을 지키도록 힘액야 한다. 혼인을 서약한 사이라 할지라도 서로 세워주며 지켜주며 질서에 따라 행동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2, 일부다처제의 부당함을 교훈한다
구약 시대에 흔히 볼 수 있었던 일부다처제는 하나님이 정하신 결혼 제도에 위배되는 것이므로 우리는 이를 정당화하거나 현대에 접목시키려고 시도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에서 아담의 배필로 주신 여성은 하와 한 사람뿐이다. 그러므로 일부다처제의 부당함을 명심해야 한다.

3, 이흔제도의 부패성을 교훈한다
율법은 음행의 경우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을 허용하고 있는데, 이는 인간의 완악함 때문에 만들어진 제도이다. 물론 여자가 불륜의 관계를 맺는다든가 합당치 못한 일을 한다는 것은 을지 못한 일이지만. 여타한 일로 주께서 명하신 제도를 파기하는 것도 칭찬 받을 일은 되지 못함을 깨달아야 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결혼-7)


(엡 5 : 22-37) 286.511.411
부부가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의무를 이행하는 지혜를 배을 때 부부사이는 보다 더 원만해질 것이다. 본문은 서로의 의무에 관해 언급한다.

1, 아내의 의무는 남편에 대한 복종 .
부부라는 공동체 안에는 남편과 아내의 위치가 있다. 아내의 위치는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다. 이는 물론 남펀의 부당한 명령까지도 복종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질서상 남펀의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며. 남펀을 주관하려는 태도는 옳지 못함을 교훈해 준다.

2, 남편의 의무는 아내에 대한 사랑
공평하신 하나님은 아내들에게 분만 아니라 남펀들에게도 의무를 주셨는데, 그것은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내를 사랑하되 주게서 교회를 위해 목숨을 버리신 것처럼 사랑하라고 하신다. 따라서 사랑이 없는 남편은 아무리 외적 조건들을 충족시켜 준다 할지라도 자신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것이다.

3, 둘이 아니라 하나됨을 기억해야 함.
결혼을 해서 부부가 된 사람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이기적인 생각들을 버리도록 해야 한다. 조금섹만 서로 양보하고. 조금만 더 생각할 시간을 갖는다면 이견을 좁히는 것이나 마찰을 해소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자신의 입장만 내세우기 때문에 불행한 일들이 야기되는 법이다.
부부는 서로 복종하며 사랑하므로 한몸을 이루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



이상적인 부부상 (결혼-8)


[시 128 : 1-4) 512,28.287
부부상에는 이상형이란 가장 바람직한 부부를 일컫는 것으로 우리 성도들도 이와 같아걱야 한다. 본문은 이상적인 부부상의 제 조건들에 관괘 언급하고 있다.

1, 주의 말씀을 좇아서 행하는 부부
주의 말씀은 모든 사람을 성공과 승리로 이끌어 주는 유일한 노정기가 되기 때문에 이상적인 부부가 되고자하는 사람들은 먼저 주의 말씀을 좇아서 행하도록 힘써야만 하겠다. 주를 소외하는 사람들은 행복의 뿌리를 스스로 캐내어 버린 것과도 같아서 인위적으로 아무리 노력할지라도 참된 행복을 맛볼 수가 없게 된다.

2, 주께서 헝통케 하시는 부부.
요셉은 노예로 애굽에 팔려 갔음에도 주께서 형통케 하심으로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었다. 환경이나 여건이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절대적인 오인으로 작용하지는 못한다. 물고기가 물을 거슬러서 올라가듯이 목표를 향해 악조건과 싸우면서 나아가는 것이 인생임을 알고 주를 의뢰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3, 후대가 복을 받는 부부.
부모의 죄가 자녀들에게 전가되지는 않을지라도 부모가 심은 선행의 씨앗들은 후대에게 풍성한 열매를 가져다
준다. 따라서 이상적인 부부란 후대가 복을 받도륵 좋은 씨앗을 많이 뿌리는 부부를 가리키며. 우리 모두가 이와 같이 되도록 힘써야 하겠다. 복이란 행위에 따르는 하나님의 상급이다.
주께서 원하시는 가정은주의 말씀을 좇아서 그의 법대로 행하는 가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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