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외 축복 (금혼-1) [결혼50주년]

 

(12 : 10-11) f 488,489.458

 

결흔한지 채 한 돌도 되기 전에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는 사람들이 급중하는 요즘 은혼식을 맞고 금혼식을 맞는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요 특권이 아닐 수 없다.

 

1,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한 결과이다.

성도들은 부부 간의 해로를 위해 서로 노력하고 애써야 한다. 특별히 서로 존경하기를 먼저 하도록 힘쓰자. 아내는 남편을. 남펀은 아내를 그리할 때 부부 사이에 금이 갈 수가 없다. 사회적인 위치라든가 신분에 관계없이 두 사람을 이어주는 고리는 존경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2, 자기 직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

부부가 평생을 해로하며 아름다운 노년을 맞을 수 있는 것은 서로가 자기 직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 남펀은 남펀으로서, 아내는 아내로서의 직무에 충실했으므로 모든 갈등을 극복하고 오늘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의무를 소흘히 할 때 부부 간의 문제가 심화됨을 명심해야 한다.

 

3,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긴 결과이다

부부간의 해로를 인해 무엇보다도 먼저 감사하고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주께서 생명과 건강을 지컥주셨으므로 해로가 가능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건강 관리를 위한 본인들의 배려나 자녀들의 효심보다 하나님의 은줴가 우선 순위임을 알고 백년해로를 원하는 모든 부부듣은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자.

금흔의 축복은 존경하기를 먼저 하며 자기 직무에 최선을 다하며 열심으로 주를 섬긴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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