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1.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사람의 말이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에 따라서 그가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말이 어떠냐에 따라서 복이 오기도 하고 도망가기도 합니다. 잠언 6장 2절에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 한 마디로 무화과 나무를 말라 죽기도 했습니다. 말씀 한 마디로 병자를 고치기도 하고 죽은 자를 살리기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막11:23)고 했습니다.
누에는 그 입에서 나오는 명주 실로 집을 짓고 결국 그 속에 들어가 살다가 나비가 되어 나옵니다. 이와같이 우리의 하는 말로 우리의 생활 환경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하고, 성공이 오기도 하고 패배가 오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얼마 후에 불뱀에게 물려서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베드로전서 3장 10절에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로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라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그 입으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 말 한마디로 잘하고 주님께 커다란 칭찬을 듣고 결국 수제자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러분, 나쁜 말, 부정적인 말은 하지 말고 긍정적인 말, 신앙적인 말, 좋은 말만 합시다.
자녀를 키우는데도 그 말이 영향을 줍니다. 가령 아이가 접시를 하나 깨뜨렸을 때 “저 애는 항상 접시를 떨어뜨린다”고 말합니다. “접시를 떨어뜨린다”는 말과 “접시를 항상 떨어뜨린다”란 말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에게 크나큰 상처를 주고 바보로 만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아이가 어떤 실수를 했습니다. 그 때 “너는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어 이 다음에 사람 구실도 못할 자식이야”하고 말함ㄴ 그것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옵니다.
어찌하던지 긍정적으로 용기와 신념을 심어주는 말을 해야 됩니다. 범사에 긍정적인 말을 해야 성공적인 사람이 됩니다.

2.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모든 것의 원동력이 된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느냐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가 결정됩니다. 자동차의 기어를 전진으로 놓으면 앞으로 나가고 후진으로 놓으면 뒤로 가듯이 그 사람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성공과 승리를 향해 가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실패를 향해 가는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 속에 생각하고 영상을 그리는 것은 레이저 광선과 같이 위대한 힘이 있다고 놀만 빈센트 필 박사가 말했습니다. 사람의 상상력은 하나님이 사람에게만 주신 놀라운 선물입니다. 다른 짐승들은 상상력이 없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부흥되는 영상을 마음에 그리고 기도하니까 끊임없이 부흥되고 돈 하나 준비한 것이 없었지만 세계적인 성전을 건축하게 되지 않았습니까? “믿고 기도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라.”고 한 말씀은 기도 응답을 잘 받으려면 기도할 때 말로만 기도하지 말고 마음과 생각 속에 응답받아 실현된 못브을 실제로 그리며 상상하면서 기도하라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어떤 역경과 시련 속에서도 긍정적인 영상을 그리며 흐리지 말아야 합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절망할 수 밖에 없고 의심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이라도 결코 말과 생각은 긍정적이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물건을 살 때, 할인을 잘 하는데 우리 믿는 사람들은 신앙생활에도 할인을 잘 해야 됩니다. 특별히 두가지 면에서 할인을 해야 되는데 첫째는 누가 칭찬해 주고 추어주면 그것을 그대로 다 믿지 말고 한 절반 이상 할인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우쭐하다가 스스로 속기 쉽습니다. 둘째는 불안과 근심이 다가올 때 그 어려워 보이는 문제를 그대로 받아 들이지 말고 절반 이상 할인 하십시오.
골리앗이 사람의 생각으로는 굉장해 보였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물맷돌 하나만도 못했습니다. 여리고 성과 아낙 자손이 불신앙의 눈으로 보니까 철 성벽같이 보이고 그 사람들에 비하면 자기들이 메뚜기 같이 보였으나 하나님 앞에는 여리고 성도 종이 한 장만도 못하고 아낙 자손이야말로 하나님 앞에서는 메뚜기 하나만도 못했던 것입니다.
긍정적인 자세로 사느냐 부정적인 자세로 사느냐 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를 가져옵니다.
델프 왈도 에머슨은 “사람은 하루종일 자기가 생각하는 그대로 되기 마련이다.”고 했고, 막스 아우렐리우스는 “사람의 일생은 자기 생각 그대로 되기 마련이다”고 했으며, 놀만 빈센트 필 박사는 “생각을 바꾸면 자기 세계도 바꿀 수 있다”고 했습니다. 사무엘 스마일즈는 “생각을 바꾸십시오. 행동을 바꾸십시오. 행동을 심으십시오. 습관을 거둘 것입니다. 습관을 심으십시오. 성격을 거둘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마음에 긍정적인 영상을 그리고 긍정적인 그림을 그리면서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꽉 채우십시오. 마귀가 갖가주는 부정적인 생각을 쫓아 버리시기 바랍니다.

3. 긍정적으로 환경을 해석해야 합니다.

여러분, 꿈보다 해몽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성도들은 어떤 어려운 환경에 처해도 그것을 믿음 안에서 긍정적으로 해석해야 됩니다.
우리 성도들은 어떤 환경과 환난이 다가와도 낙심하는 대신에 ‘무슨 축복을 주시렵니까? 감사합니다.’하고 시험을 축복받을 징조로 보고 환경을 해석해야 합니다.
‘내게 무슨 사명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사명이 큰 사람일수록 고난과 역경으로 연단시키고 때 깨뜨리십니다. 그러므로, ‘내게 주신 사명이 얼마나 크길래 이렇게 큰 시련을 주십니까?’하고 감사하며 참아야 합니다.
‘우리를 깨끗하고 거룩하게 만든 후에 귀한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 주시는 시련과 환난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환경을 부정적으로 해석하면 좌절하거나 자살하게 되고,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성공하고 축복을 받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어떤 역경 속에서도 영원히 긍정만이 있을 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밝고 질서있고 아름다운 세계를 창조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부활로 바꾸시고 저주의 십자가를 구원의 십자가로 바꾸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녹다운은 있어도 녹아웃은 결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새로 학교에 입학한 어린이가 강단 뒤에 십자가를 쳐다 보더니 “엄마 엄마, 저기 더하기표가 있네요.”라고 해서 그 때 엄마는 “그렇단다. 십자가는 우리 인간에게 더하기표가 된단다”라고 대답해 주었다고 하듯이 십자가를 붙들고 나가는 우리 성도들에게는 영원한 긍정만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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