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사진(나사렛,예루살렘교회)
 


나사렛 전경

 


나사렛 수태고지 교회

 


수태고지 교회

 

이 훌륭한 교회는 유명한 이탈리아의 건축가 무찌오에 의해 디자인 되었다. 그는 고대의 교회의 유적을 보존하면서 교회 위의 교회를 연결하는 방법을 고안하였다. 그래서 아래 교회의 바깥벽은 십자군 교회의 기초에 따라 지었고 다만 바쁜 도로에서부터 조금 떨어지도록 몇 미터를 옮겼다. 두 교회의 높이는 24m 길이가 40m 이다. 서쪽과 남쪽면은 부활과 수태 고지를 상징하는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다. 52m 높이의 놀라운 지붕은 돌과 콘크리트로 지탱된다. 천정은 구리로 덮여 있으며 둥근 천장은 전등을 둘러싸여 있다. 전통적으로 인정 받은 수태 고지 동굴은 옛 나사렛의 남쪽 끝에 있다.

 


수태고지 교회 2층

 


1층 마리아 집터

 


수태고지 교회 1층 마리아의 집 터

 


수태고지교회 야외 조각

 


나사렛 마리아 우물

 

마리아의 우물은 성지에서 가장 확실한 장소 중에 하나이다. 현재까지 이 도시의 유일한 식수 공급원이다. 예수도 어머니와 함께 이 우물에 와 다른 부녀자들처럼 물을 길렀음이 분명하다. 산에서 솟는 샘물은 하루종일 부녀자들이 물을 긷는 공공샘터까지 수로를 따라 흐른다. 희랍정교회는 마리아가 수태의 계시를 이 우물에서 물을 긷다가 받았다고 믿어 교회를 그 옆에 세웠다.

 

 


나사렛 회당

 

 

 

 

 

 

 

 

 

 

 

 

 

 

 

 

 

나사렛 성 요셉 기념교회

 


성 요셉교회 내부

 


성 요셉교회 창문

 


성 요셉교회 지하 경당 제단

 


지하 경당

 


지하 경당 창문


예루살렘 성전의 모형


 

예루살렘 성전의 모형


「평화의 땅」이라는 뜻의 예루살렘이라는 지명은 이미 모세 때부터 있어 왔는데, 그 역사를 살펴보면 정말 평화가 절실한 땅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원 1천년 전 다윗이 수도로 정한 이래 36번이나 전쟁에 함락되었고, 점령자의 이름이 바뀌었으며 열 차례나 무너졌던 피의 살육이 점철된「 전쟁의 땅」이었기 때문이다. 지금 남아있는 성채는 1537년 터어키의 오스만 제국 당시 재건된 것이다. 예루살렘 성내 올드 시티라고 부르는 곳은 지금도 아랍 지역, 유대 지역, 기독교 지역, 아르메니아 지역으로 구획되어진 채, 종족마다 종파마다 갈등과 반목을 계속하면서 외견상으로만 평온을 유지하고 있다. 아주 좋은 예로 금요일은 이슬람의 성일이고, 토요일은 유대인의 안식일, 일요일은 기독교인들의 주일(主日)로 저마다 종교의식에 따라 엄격히 지켜진다. 지금은 황금색 돔의 오마르 회교 사원이 서 있는 자리에 예루살렘 성전이 있었다.  사진은 예루 살렘 신시가지 홀리랜드 호텔에 전시되어 있는 예수 당시 성전건물의 모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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