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의 오해

예수를 믿는 신실한 며느리가 믿지 않는 시어머니에게 구박을 받으며 살 고 있었다.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395(너 시험 을 이겨 새힘을 얻고...)을 부르며 위로를 받고 살아간다.

교회 식구들이 합심하여 시어머니를 전도하기 위해 집을 찾아가 권면한 다. " 할머니 예수를 믿으세요. 며느리는 어머님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안타까와 하고 있어요." 그래도 시어머니는 시큰둥하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 , 그것다 내숭떠는 거야. 나도 기도하러 갈 때 몰래 따라가 들어봤는데 이 시어밀 이겨내자는 노래만 부릅디다. "

깜짝 놀란 교인이 물었다. " 할머니 무슨 노래인데요?"

"거 뭐드라.. 너시어밀 당해 용기를 다해 늘 물리쳐라.

너 시어밀 이겨 새힘을 얻고 늘 승리하라. 뭐 그런 노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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