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중이던 해경 고속단정 폭발…해경 2명 다쳐
불법 조업 어선을 단속 중이던 해경 고속단정이 폭발해 경찰 2명이 다쳤다.
11일 오후 4시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격렬비열도 남서방 28km 지점에서 불법 조업
11일 오후 4시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격렬비열도 남서방 28km 지점에서 불법 조업
어선을 검문하기 위해 이동 중이던 태안해경 소속 고속단정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고속단정에 타고 있던 김모 경위(53) 등 해경 2명이 다쳐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고속단정 엔진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고속단정에 타고 있던 김모 경위(53) 등 해경 2명이 다쳐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고속단정 엔진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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