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목의 효능                   

            

 

위염과 부종을 다스려 지방을 분해하는 살빠지는약초-신선목

 

생약명 : 신선목(神仙木)

이명 : 빼빼목, 홀쭉이나무.말채나무

빼빼목 잎입니다 잎이 층층나무와 흡사하죠?

잘못하면 층층나무를 빼빼목으로 오인하고

사용할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빼빼목의 속살 입니다

 

빼빼목의 원목

 

간과 콩팥을 보하고 강력한 천연 이뇨제이며

복수 및 살 빼는데 선약이고 위를 다스리는데도 아주 좋다.

 

효능: 위장병과 제 염증치료 체지방 분해,이뇨와 부종 감소이다.

 (이뇨, 대소변을 통하게 하여 해독, 해열을 도모하고 체지방을 분해 배출한다)

작용:  폐, 위, 대장, 소장에 작용한다.

비교약: 옥수수수염(옥촉수)  백통목, 질경이(차전자) 택사, 산사, 단삼, 방기

(비교약은 신선목의 효능과 약능에 가까운 약들이다.신선목 대용으로 사용한다)

신선목(말채나무)은 위장병과 온갖 염증 치료에 최고의 영약(靈藥)이다. 

요즘 말채나무 줄기가 다이어트에 좋다 하여 인기를 얻고 있으나

이 나무의 진짜 약효에 대해서는 제대로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이 나무를 빼빼나무, 또는 신선목(神仙木)이라고 부른다. 

몇 해 전과 최근에 어느 텔레비전 방송에서 이 나무가 다이어트에 좋은 효능이므로

 빼빼나무라고 부르면 기억하기에 좋을 것이라고 하였더니 그 뒤부터 빼빼나무가

진짜 이름이 되어버렸다. 신선목이라는 이름은 이 나무를 달여 먹으면 얼굴이

신선(神仙)처럼 된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요즈음 약초시장에서 말채나무라고 하면

아는 사람이 없고 빼빼나무라고 해야 알아듣는다.

말채나무(Cornus walteri)는 층층나무과에 딸린 잎 지는 큰키나무다. 

가지가 매끄럽고 탄력이 있어서 말채찍을 닮았다고 하여 말채나무라고 부른다. 

늦은 봄철에 짧은 가지 끝에 흰색 꽃이 모여서 피고 콩알보다 약간 큰 열매가

가을에 까맣게 익는다.말채나무는 열매, , 줄기, 껍질을 모두 약으로 쓴다. 

 

시월 중순이나 하순에 까맣게 익은 열매를 짓찧어 피부염이나 부스럼, , 무좀, 

습진 등에 바르면 잘 낫는다. 잎과 잔가지 근피(껍질)를 물로 달여 마시면

간경화로 인해 복수가 찬 데나 소변이 잘 안나오는 데에 좋은 효과가 있다.

이때는 시호 택사 인진을 같이 사용하면 아주 효과적이다.

열매는 위장병에 특효가 있다. 열매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되고 급성이나 만성 위염, 

위궤양 등이 빨리 낫는다. 입 안의 염증, 혀의 염증, 입술염증, 잇몸 염증, 목과 인후의

염증 등에도 신통하게 잘 듣는다. 이때는 연교 형개 초창이자를 함께 쓰면 좋다.

말채나무 열매의 맛은 약간 쓰면서 시고 성질은 평하다. 

간과 콩밭, , 췌장, 소장, 대장에 작용하며 소화를 잘 되게 하고 소변과 대변을

잘 나가게 하며 염증을 삭이고 피나는 것을 멎게 하며 통증을 멎게 하고 새살을

잘 돋아나게 하며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고 여러 가지 나쁜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잘 익은 열매를 날로 먹거나 물로 달여서 먹는다. 물을 달일 때에는 물을 끓이면 안된다. 

열로 인해 비타민을 비롯한 여러 유효성분들이 파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 한 잔(200밀리터)을 섭씨 40-50도로 데워 말채나무열매 30그램을 으깨어 넣고 

10-12시간 동안 두었다가 천으로 걸러서 냉장실에 넣어두고 하루 두세 번에 나누어

밥 먹기 전에 먹는다. 말채나무의 열매는 온갖 염증치료에도 신약(神藥)이다. 

염증 초기에 말채나무 열매즙을 쓰면 염증이 더 커지지 않고 이틀쯤 그대로 있다가

천천히 사라진다.  염증이 곪은 뒤에 쓰면 곪은 부위가 더 커지지 않고 있다가 3-4

지나면서 없어진다. 염증이 몹시 심하여 궤양 상태를 넘은 뒤에 써도 항생제나

다른 치료약을 쓸 때보다 통증이나 쓰린 느낌이 적고 상처가 훨씬 빨리 아문다.

이때는 금은화와 포공영 어성초를 함께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몇 해 전에 입과 입술이 늘 헐고 위궤양이 몹시 심하여 속이 쓰리고 아파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사람이 있어서 말채나무 열매를 날마다 30 그램씩

먹게 하였더니 일주일도 되지 않아 염증과 통증이 모두 없어졌다고 하였다. 

그 뒤로 위염, 위궤양, 소화불량, 잇몸병, 그리고 여러 종류의 피부병 환자들한테

말채나무열매를 권했더니 모두 신통하다할 만큼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말채나무 줄기와 껍질은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독을 풀며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고

중성 지방질과 체지방을 분해해서 몸무게를 줄여 준다. 

 1.8리터에 말채나무 줄기와 껍질 30그램을 넣고 약한 불로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대개 한 달에 2-3킬로그램 가량 줄일 수 있으며 부작용은 거의 없다.

말채나무는 지금까지 한의학이나 현대의학에서 약으로 쓰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 갖가지 염증, 피부염, 위장병, 당뇨병, 비만증 등에 이용할 가치가 매우 높다.

최근 임상을 통하여 위염 위암 이뇨및부종 지방분해에는 사용결과는 아주 우수하였다.


 주의사항과 권고사항

몸이 너무 빼빼하여 말랐거나 음양양허(陰陽兩虛)한 환자는 더 마르고

허해 질 수 있으므로 복용을 주의해야 하며, 임신부도 복용을 주의해야 하는데,

가능하면 임신부는 신선목을 쓰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아울러 신장이 약한

사람은 센 이뇨작용으로 말미암아 일시적으로 몸이 붓기도 하는데 그렇때는

양을 줄이거나 연하게 달여서 먹으면 된다.  

또는 부종에 좋은 복령 저령 접골목과 함께 달여먹으면 부종이 없어진다.

신선목을 비만을 해소키 위해 달여 복용시는 대조나 감초를 넣지말고 신선목에 백작 의이인

당귀 생지황 접골목 율피 단삼 나복자를 꼭 같이 합방하여 전탕으로 복용할것을 권고한다

이때 용량은 신선목2kg에 의이인600 생지황600 나복자400 단삼400 율피400 백작200

당귀200 접골목200 대황200 복령150 저령100 으로 하여 탕제나 환제로 한달간을 지어 복용하면

비만 해소는 만족하게 성공할수 있다.

 

신선목을 단독 사용시는 체질에 따라 10~ 40그램을 1~4리터의 물에 10시간 가량 미불로

오래도록 달여서 하루  4~5번 정도 마시면 된다.  혹 장시간 달이기가 불편하면 중탕집에 맡겨서

달여먹는 방법도 있다.  감초나 대추는 넣지 않는 것이 좋으며 기름진 음식과

단음식은 신선목을 복용하는 동안 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사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간 식물성 채소류를 즐겨 먹고, 하루 정식 세끼만 먹으며

끼니 사이에 배가 고플때는 음식 대신 물을 자주 마시며 땀을 흘릴 정도의 꾸준한

운동과 기타 군 것질을 하지 말아야 하며 특히 잠자기 전에 육식 고기류나

맥주 라면 피자 햄버거 등의 간식을 반드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신선목으로

체중을 줄이는데 훨씬 큰 효험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아무리 반복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은 뚱뚱한 사람들은 반드시 꾸준한

운동으로 체지방을 분해하고 음식 조절을 통해서 비만을 확실이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비만의 원인을 제공하면서 결과만을 치료할려고

하는 것은 우주적 순리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자료제공:한방건강연구학회오경호원장]

(몇해전 발견하여 기념촬영한 말채나무 전목이다 참 잘생겼다.

 지금도 난 이놈을 가까이 두고 산다.귀한 손님 접대시도 품격있고 훌륭한 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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