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할머니
어느 경상도 할머니가 서울딸네 집에 와서 2주일째 지내고 있었다.
할머니가 외출하는데 동네 처녀가 할머니를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한 다.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할머니가 처녀의 말을 잘못 알아듣고 화를 버럭 내신다.
"와? 나 대구 `가시나' 다!" 와 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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