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색의 옷을 더욱 진하게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물이 빠질 염려가 있는 진한 색의 옷은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빨면 좋다.

물 한 대야에 한줌 정도의 소금을 넣고, 소금이 녹기를

기다렸다가 빨랫감을 담근다. 특히 빨간색과 검은색의 옷에 효과가 크다.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 1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한 큰 술을 넣은 다음 빨면 탈색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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