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은 소독과 표백효과도 키워준다.

누렇게 변한 의류엔 소금을 표백제로 -

 

오래된 면티나 내의는 삶아도 누런채로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소금을 1-2스푼 넣고 삶으면 속옷이 하얗게 된다.면으로 된 속옷이나

양말 등은 아무래도 삶아야 개운하다.할 때는 귀찮아도 갤 때나 입을 때의

그 까끌까끌한 느낌이란

     

꼭 꼬들꼬들한 맛있는 음식을 씹을때의 그 맛이다.빨래를 삶는 이유는

소독과 표백효과에 있다.

이때 더욱 효과적인 표백을 원한다면 소금을 넣고 삶는다.

이렇게 하면 섬유도 상하지 않는다. 1에 소금 한 큰 술 정도 넣고

세탁물을 넣어 20~30분 정도 삶으면 된다.

심하게 찌든 때는 

물에 소금을 넣고 푹 삶는다.

이렇게 해서 빨면 옷이 희어져 산뜻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