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은 소독과 표백효과도 키워준다.
누렇게 변한 의류엔 소금을 표백제로 -
오래된 면티나 내의는 삶아도 누런채로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소금을 1-2스푼 넣고 삶으면 속옷이 하얗게 된다.면으로 된 속옷이나
양말 등은 아무래도 삶아야 개운하다.할 때는 귀찮아도 갤 때나 입을 때의
그 까끌까끌한 느낌이란
꼭 꼬들꼬들한 맛있는 음식을 씹을때의 그 맛이다.빨래를 삶는 이유는
소독과 표백효과에 있다.
이때 더욱 효과적인 표백을 원한다면 소금을 넣고 삶는다.
이렇게 하면 섬유도 상하지 않는다. 물 1ℓ에 소금 한 큰 술 정도 넣고
세탁물을 넣어 20~30분 정도 삶으면 된다.
심하게 찌든 때는
물에 소금을 넣고 푹 삶는다.
이렇게 해서 빨면 옷이 희어져 산뜻하다.
'건강하게 살자고^^ > 소금은 겅강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이 빠지는 옷을 세탁할 때 (0) | 2020.04.26 |
---|---|
부글거리는 거품을 소금으로 가라앉힌다. (0) | 2020.04.11 |
진한 색의 옷을 더욱 진하게 (0) | 2020.04.02 |
소금.식초넣어 목욕하면 피로 싸악 // 3 (0) | 2020.03.15 |
28. 소금은 임질(淋疾)과 배앓이를 치료합니다. (0) | 2020.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