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인선교연합회 코로나19 위기극복 적극 동참

32개 국내 및 해외 선교회·5개 지회서 미자립교회 위해 후원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온 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는 3월 15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미자립교회 후원금을 모금하자''는 내용의 긴급공지를 32개 국내 및 해외 선교회와 5개 지회에 보냈다. 실업인 회원들은 십시일반 후원금을 보내며 코로나19의 종식과 재정난을 겪는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실업인선교연합회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모인 후원금 3000만원을 3월 24일 성전비서실에서 이영훈 위임목사에게 전달해 100개의 미자립교회를 후원하게 됐다.
 안병광 회장은 ''실업인 여러분의 정성이 모여 거대한 마음의 바다가 만들어졌다. 이미 하나님께 드려진 산제사가 됐다''며 함께 모이지 못하는 시국에도 신앙 성장에 힘쓰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실업인선교연합회는 이번 후원 외에도 다문화신학생 장학금전달, 강원도 산불피해돕기 성금전달 등 섬김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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