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선교회 창립21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이영훈 목사 “거룩한 꿈 갖고 믿음으로 나아갈 것”
8월 4일 전국경찰복음화 금식대성회 개최
17만 전 경찰과 그 가족들의 영혼구원 사역에 매진해 온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경찰선교회(회장 임은태 장로)는 창립21주년을 맞아 16일 감사예배를 드리고 더 큰 비전을 품고 사역할 것을 다짐했다.
강사로 초청된 이영훈 담임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충성해야 한다”며 모세와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삶을 바치는 충성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목사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게으르지 않고 열심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하나님이 맡기신 일에 충성을 다하면 주님께서 책임지시고 복을 주신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최근 폭력시위문화에 우려를 표하며 이런 문화가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목사는 감사예배에 참석한 800여 경찰과 그 가족 그리고 선교회원들에게 “나라와 사회, 가정에 대한 거룩한 꿈을 가지고 믿음으로 나아가라”고 역설하며 경찰복음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21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커팅을 비롯해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폴리엘 선교합창단의 특송, 경찰선교회 찬양과율동팀의 특송, 평생회원증 수여, 기념촬영 등이 있었다. 또한 전서울경찰청장 한진호 치안정감과 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류태영 박사의 축사가 있었다.
임은태 장로는 “매주일 선교회원들은 각 경찰서와 48곳의 선교처 그리고 현장을 방문해 경찰대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시위 현장에 출동한 전경들이 폭력시위로 인해 경찰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을 볼 때 매우 안타깝다”며 우리의 아들이자 미래의 주역인 이 청년들을 위해 그리고 경찰복음화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선교회는 8월 4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제5회 전국경찰복음화금식대성회를 개최한다. 전국의 경찰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금식하며 17만 영혼구원과 안정된 치안확보를 위해 함께 부르짖어 기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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