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교회(포동순복음교회)서 일일부흥성회
수도권 일원의 23개 경찰관서에서 매 주일마다 경찰관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경찰선교회는 지난18일 오전선교를 마치고 자매교회인 시흥시 포동에 위치한 포동순복음교회(홍종숙목사)에서 일일부흥성회를 가졌다.
점심식사 후 버스와 승용차편으로 현지에 도착한 50여명의 회원들은 찬양과 율동팀이 거리에서 찬양율동으로 포동순복음교회를 홍보하며 쌀쌀한 날씨에 지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하며 전도하였고 다른 회원들은 축호전도와 노방전도를 통해서 복음지를 전하며 개척교회를 지원하였다.
오후6시 강종복목사의 사회로 임은태 경찰선교회 회장은 고린도전서 3:16~18절의 말씀을 인용 ‘성령이 거하는 집’이란제목으로 “가식적인 잘못된 믿음생활이 내가 거룩한 믿음생활을 하는 것처럼 하지만 거룩하지 못하고 주님이 탄식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 성령이 거하는 집이 되지 못하고 하나님과의 영적인교감이 끊어지고 사탄의 노예가 되어 지옥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신앙인이 되지 말고 오늘 성령의 불을 받고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믿음생활을 하기 바란다고”전하고 성령충만과 교회부흥을 위해 뜨겁게 뜨겁게 기도했다.
이어서 홍종숙 담임목사는‘경찰선교회와 포동순복음교회는 자매결연을 통해 한 지체가 되였으므로 서로기도해주고 돕는 손길이 되자고’ 당부했다.
경찰선교회에서는 금일봉을 임은태회장은 인근마트에서 쌀10포를 구입하여 지원하였다.
한편 15일에는 서울경찰제5기동단에서 김문훈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전의경 자아실천을 위한’ 집회가 있었으며 임은태회장이 격려사를 했으며 기동단본부장과 이왕민 5기동단장등은 8.4일부터 오산리 기도원에서 시행되는‘전국경찰복음화 금식대성회’에 많은 대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글/사진.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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