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축복철야예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찰선교회에서는 5. 2밤 10시부터 바울성전에서 남서울 비젼교회
당회장 최요한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철야예배를 드렸다.
임은태 회장의 사회로, 황석환 부회장의기도, 변승현 부회장이 봉독한사도행전 2장의 말씀과
간증을 겸해“선교가 얼마나 귀중한 사명인가”를 말씀하고 “하나님의 하나뿐인 아들인
예수님을 선교사로 세상에 보내셔서 선교를 할 만큼 선교는 목숨과 바꿀 만큼 값지고 보람이 있는
것이므로 경찰복음화를 위해서 열심히 선교를 하라고” 당부하였다.
1부 예배를 마치고 이어서 2부 간증시간에는 탈북민 쉼터교회인 하나로교회 조은성목사가
북한실정과 자신의 간증을 겸해서 “폐쇠적이고 1인 숭배사상에 물들어있어 개방보다는
오히려 적화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전했다.
조목사는 북한의 함경북도 송평고등중학교 교사로 제임하던중 예수믿는 가정으로 낙인이 찍혀
부모와 형제들이 처형당하는 것을 보고 탈북 하여 2001년8월부터 한국에서 탈북민을 위한
활동을 하며 조목사는 스스로를 고난당하는 요셒에 비유하였다.
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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