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축복철야예배 마쳐!!
경찰선교회는 지난09.1.11일 밤 바울성전에서 새해축복철야예배를 회장 임은태 장로의 사회로 은혜가운데 마쳤다.
체감온도가 -15도가 넘는 가운데도 성도들은 1.2부를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받아드리기에 몰두하였다.
1부 임은태 회장의 사회로 부회장 최병찬 장로의 기도에 이어 류태영 박사는 빌4:10~14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두메 산골짜기 더없이 가난한 소년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내게 능력주시는 주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믿었기 때문이라고” 전제하고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에게는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둘째-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받아드리는 순간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셋째-믿고 하면 된다고 하면 된다. 는 믿음을 통해서 오늘의 류태영이 존재할 수 있었으며 이는 믿음의 사람들 모두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간증을 곁드려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2부는 강종복 목사의 사회로 실미도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양동수 장로의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통해 유일하게 살아남을 수 있었던 생사현장의 생생한 간증의 시간이 되었다.
684특수교육대 기관요원(태권도 교관)이였던 양동수 장로는 김신조 사건이후 김일성 주석궁 폭파를 위해 설립된 특수부대 교육생들의 불만으로 71. 8. 23일 기관요원 모두가 사살되고 목에 관통상을 입은 자신도 도피 중 많은 피를 흘리고 사경을 해맬 때 확인사살을 하기위해 두 번이나 바로 자신 앞까지 온 교육생을 하나님은 양동수하사의 기도를 들으시고 교육생의 눈을 가려주시고 바로 눈앞의 양동수 하사를 볼 수 없도록 하셔서 죽음직전에서 2번이나 살려주신 하나님을 간증하여 믿음의 기도의 위력을 늦은 밤까지 함께한 성도들에게 깨우쳐 주었다.
회장 임은태 장로는 민생치안의 최 일선에서 우리의 가정과 사회를 지켜주는 경찰복음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경찰복음화금식성회’를 통해서 전국의 경찰관들이 참여하여 복음화 될 수 있도록 많은 성도들의 후원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글-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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