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 성년으로 성장한 경찰선교회

경찰복음화의 초석이 되겠다는 다짐의 축제의 현장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경찰선교회(회장 김진완 장로)는 창립19주년을 맞아 07.5.15일 이영훈 담임목사서리를 강사로 모시고 중소기업중앙회 모나크홀에서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한세대 김성혜 총장, 홍영기 서울지방경찰청장, 허준영 전 경찰청장부부를 비롯하여, 각 경찰서장들과 한세대 경찰행정학부교수와 학생 등 전. 현직 경찰과 가족을 비롯한 초청 인사들과 경찰선교회 회원들과 성도 등 700여명이참석하여 19년 경찰선교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경찰복음화의 초석이 되겠다는 다짐의 뜨거운 축제의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김진완 장로의 개회선언에 이어 창립19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이 있었고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18절의말씀을 인용 증인이 되리라는 주제로 성령을 받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목숨을 걸고 복음전파를 하였듯이 경찰선교회원 모두는 순복음의 성령사역자들이 되여 17만 경찰복음화를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달라고당부했다.

김성혜 총장은 축사를 통해 “19년 동안 경찰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선교회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했고

홍영기 서울경찰청장은 경찰선교회를 통해 경찰관서에 복음이 전파되고 예수경찰이 날로 늘어나는 것을 보며 선교회에 감사하고 특히 조용기 목사님 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예수님의 사랑을 시민들에게 나눠줄 것이라고 했다.

김성혜 총장은 이날 홍영기 서울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이영훈목사가 평생회원25명에게 회원증을 수여하였다.

예배후 2부에는 즐거운 만찬과 축하의 시간이 있었다.

경찰선교회는 경찰복음화를 위해 오는813일부터16일까지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제3회 전국경찰복음화금대성회를 계획하고 전국의 경찰관서를 돌며 경찰관들의 참여를 위해 독려하고 있다.

 

총무실장 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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