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흔들린 수비의 안정감, 장현수의 가치 상승 [대한민국 파나마]

장현수(FC 도쿄)의 빈자리일까.

파나마의 투지가 빛났지만 한국의 수비가 느슨했다.

수비를 원활하게 컨트롤하지 못하니 파나마의 공격 하나하나에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장현수는 칠레전에서 종료 직전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지만 그 순간을 빼고는 훌륭하게

수비를 이끌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천안) 이상철 기자] 장현수(FC 도쿄)의 빈자리일까.

대한민국은 16일 세계랭킹 70위 파나마를 상대로 두 골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파나마의 투지가 빛났지만 한국의 수비가 느슨했다.

한국은 나흘 전 우루과이전과 비교해 베스트11 다섯 자리를 바꿨다. 조현우(대구 FC),

박주호(울산 현대), 김민재(전북 현대), 황인범(대전 시티즌), 석현준(스타드 드 랭스)이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더 눈에 띈 것은 장현수의 선발 제외였다.

장현수는 우루과이전까지 벤투호에서 유일하게 전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도 우루과이전을 마친 후 장현수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앞으로 중용할 의사를 피력했다.
사진(천안)=김영구 기자

그러나 벤투 감독은 장현수를 뺐다. 그가 말한 대로 ‘특별한 보호’였을까.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과 김민재가 중앙 수비를 맡았다.

박주호, 황인범의 골이 터지며 순탄하게 전개되던 흐름이었다.

그런데 무탈하던 한국 수비가 전반 막바지 흔들렸다.

 세트피스에서 김영권과 김민재가 아로요를 놓치며 실점했다.

한국의 골문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열렸다.

후반 4분 한국 진영에서 부정확한 패스로 화를 불렀다.

블랙번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파나마는 올해 A매치 10경기에서 3골에 그쳤던 팀이다.

조현우, 남태희의 잇단 패스가 좋지 않았으나 기본적으로 수비수의 위치도 좋지 않았다.

수비를 원활하게 컨트롤하지 못하니 파나마의 공격 하나하나에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후반 들어 파나마의 공격 횟수도 증가했다. 파나마는 화력이 센 팀이 아니다.

좌우 측면 수비수(이용→김문환/박주호→홍철)를 교체한 벤투 감독은 한 동안 중앙 수비수를 유지했다.

그러나 후반 33분 마지막 교체 카드를 꺼냈다. 장현수였다.

김민재를 대신해 투입된 장현수는 김영권과 호흡을 맞췄다.

장현수는 안정감을 불어넣었다. 종료 직전 위기의 순간, 빠르게 대처해 실점을 막았다.

벤투호에서 장현수의 가치도 상승했다. 장현수는 칠레전에서 종료 직전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지만 그 순간을 빼고는 훌륭하게 수비를 이끌었다.

벤투 감독의 리빌딩 주문도 잘 수행했다.

rok1954@maekyung.com


 정확한 브리지 만드는 법

 

정확한 브리지(Bridge) 만드는 법은?
처음 당구를 시작하는 분들은 브리지를 만드는 동작이 생각보다는 어렵고 부자연스럽다.
평소에 해보지 않았던 동작을 처음으로 경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확한 브리지의 숙달은

여러가지 기본기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한번 잘못된 습관이 몸에 익고 나면,

고치는 데에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나, 처음 시작할 때에 올바른 자세를 익히는 것은

쉬우면서도 실력향상의 디딤돌이 될것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문제점
처음 당구를 시작하거나 이미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애 있는 분, 또는 이미 선수대열에 들어서

있는 분들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나쁜 습관을 갖고 있기쉽다. 그림A는 엄지와 인지,

중지가 각각 분리되어 있어 큐가 전.후진 운동을 할 때 손가락 사이에서 헐떡거리게 되며,

그림B는 엄지와 인지(집게손가락)은 밀착되어 있으나 중지와는 분리되어, 역시 원활한 운동을 할 수 없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해결책
엄지의 중간 관절과 중지의 중간 관절을 밀착시켜라
잘못 습관 들여진 브리지(Bridge)는 대부분 엄지와 중지, 인지(집게 손가락)가 분리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런 모양의 브리지는 모양도 흉할뿐 아니라, 큐가 전.후진 운동을

할 때 많이 흔들릴 수밖에 없으며, 이는 곧바로 에러로 연결될 확률이 높다.
이런 잘못된 습관을 고치려면 엄지의 중간 관절 부위를 중지(가운뎃손가락)의 중간 관절

위에 약간 힘을 가하여 밀착시켜야 고칠 수 있다. 엄지와 중지의 역할은 튼튼한 브리지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볼링 잘치는방법  3.1.2.포켓 조정방법 볼링동호회


볼링동호회 많은 분들이 각자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포켓조정 방법을 가지고 있을껄란 생각이듭니다 
동호회 분들은 아무래도 

많은 습득과 노하를 비롯하 방법이지만 
저처럼 초보라면 많은 도임이 될거란 생각이 듭니다 


3:1:2이론 볼으 스트라이크 포켓 존으로 투구하기 위해 
에임스타트는 고정하고, 스텐스 위치를 
이동하여 스트라이크 코스를 정정하는 방법







3-6-9형식 스트라이크를 구사할때의 스파트와
10번핀을 처리할 때의 스파트를 기준하여 
스텐스만 우측으로 이동하는 아주 편리하고 간단한 방법





3 - 6 - 9 형식은 스파트는 고정시키고 스텐스만 이동시키는 형식인데
2 - 4 - 6 형식은 반대로 스텐스는 고정시키고 스파트만 이동하는 방식이다 




레인의 변화가 센터에기름이 많을 때 주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보편적으로 레인의 센터 정비가 됐을 때는 
3 - 6 - 9형식을 활용하는 것이 



볼러들 한테는 가장 스페어 확률을 높일 수있는 시스템
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당구도 교과서에 빈쿠셧 칠때 계산법이 있는것 처럼
볼링에서도 계산법을 활용한다면 
스페어 처리시 조금더 편하게 하실 수 있을꺼 같습니다 




드디어 입문!! 볼링장비를 구매하다 !


한달정도 하우스볼을 사용했고,
운 좋게 안쓰는 소프트볼을 얻게 되어서 연습을 하다가
점점 손목에 무리가 오고, 자세 교정도 안되고..

슬슬.. 장비탓을 해본다..
에이볼 이라는 사이트에서 탐색을 시작한다

내가 쓰기에 괜찮은.. 그러면서 싸구려는 아닌 제품을 찾아봤다
일단 추천하는 제품부터, 그리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까지

나는 볼링공을 제외한 [ 아대 + 신발 + 가방 ] 을 원했다
에이볼에서 20만원으로 적당한 셋트를 구매했다 !( 초보 장비셋트로 추천한다 ! )
역시 매장에서 구매하면, 새로운 가방도 볼 수 있고, 착용과 제품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서
몸에 붙은 장비는 무조건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게 좋다 !


첫 장비를 착용하고 과연 점수는..?!
178 신기록.. ㄷㄷ;;
하지만 바로 다음에 50점 ㅋㅋ

확실히 아대를 착용하니까, 안좋은 습관들을 잘 잡아준다
천으로 된 저렴한 아대를 구매해 볼까 생각 했었는데,

처음부터 코브라 아대를 구매한건 잘 한듯 하다

#아대_고르는_방법
코브라아대 : 훅으르 주기 용이한 장비
몽구스아대 : 볼의 가속력을 주기 용이한 장비( == 그래서 힘이 부족한 여성이 주로 씀 )
일반A아대 : 천으로 된 아대.. 단순히 손목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 == 빡고수 용 )
그래서 보통은 코브라 아대를 많이 찾는다. 상/하, 좌/우 조절이 쉽게 잘 되는지 확인하면 되겠다
값이 비쌀 수록 좋은건 알겠는데.. 적당히 5-7만원 선에서 고른다면, 훌륭하다 본다 !

#볼링화_고르는_방법
볼링화도 탈착식이 있고, 가죽 제품이 있고, 깃털처럼 가벼운 제질도 있다
뭐.. 그런 볼링화는 가격이 20만원 전후로 생각하면 된다.. 그정도는 필요 없는듯 하다
5만원 선에서 적당한 볼링화를 골랐다

#가방_고르는_방법
가방도 역시 일반 천으로 만들어진 싼 제품을 선택했다.. 사실 가장 신경 안써도 되는 장비라서,
수납공간만 잘 확보된 가방이면 만족했다. 은근 디자인도 이쁘고, 수납공간도 넉넉하고 좋다~

#볼링공_고르는_방법
가장 이상적인 파운드를 15로 본다
사실 볼링공이 무겁다고 힘이 약한 사람들은 낮은 파운드를 써야 하는건 아니다
볼링은 원심력에 의한 운동이라, 힘과는 큰 상관이 없다 15파운드로 선택하자 !
볼링공의 수명은 2-300 게임 정도라고 한다 ! 그 후로는 서서히 힘이 약해진다고..
충분한 자세교정이 되면 마이볼을 구매하도록 하자 !!
( 아직 마이볼이 없어요 ㅜㅜ )



당구- 4구 기본 브릿지(큐걸이) 잡는법



대망의 첫 포스팅!

당구의 기본 하면 큐대 잡는법 부터 배워야겠죠?

사실저도 당구를 잘 못치는 초보입니다.

이공간은 당구 고수가 당구 중수를 가르치는 공간이 아닌..

당구 초보가 초보들과 같이 배워나가는 공간입니다 ^^


저는 퇴근후 자주 동료들과 한게임 치고 가는 정도의 초보입니다.

 



기본 브릿지 입니다.

기본브릿지는 말그대로 기본

가장 안정성이 뛰어나고 이상적인 형태입니다.


집게와 엄지를 붙여 만든 고리에 큐대가 통과하게 하면 됩니다.

너무 쎄게 큐를 잡거나 너무 고리를 느슨하게 만들면 스트로크 시 큐가 흔들릴수 있어요 ~!

그 감은 쉬운거니 알아서들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ㅋ ㅋㅋ



세우는 형태의 브릿지와 레일 브릿지는

위의 기본브릿지를 만들수 없는 위치에서 공을 쳐야하는 상황에 잡는 방법입니다.

세우는 형태는 말그대로 수구(쳐야하는공)앞에 다른 적구 (맞쳐야하는공)이 있을 경우 만드는 브릿지로

처음에 시도 할 경우 불안정하고 흔들리니 많은 연습이 필요할듯 해요


레일브릿지는 당구대 쿠션 근처에 공이 있어 기본브릿지 만들 공간이 나오지 않을 경우 만들게 되는 브릿지에요

이거는 제 기준으로는 쉬운브릿지라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다들 하실듯 하네요 ^^




그리고 이건 공이 아주 멀리 있을때 사용하는 일명 닭발.. 큐걸이입니다.

 키가 작은 여성분들이나 거리가 먼곳을 쳐야하는데 큐걸이가 너무 떨어져있어

불안정한 자세가 나올경우 사용하게 되는데

거의 포켓볼대 근처에만 있고 이게 비치되어있는 4구 구장은 본적이 없네요 ㅠㅠ



4구 당구 초구치는법


요즘 당구에 푹빠져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 지인분들은 3구를 주로 치지만 저는 4구랑 3구 다 재밌는 것 같네요.

오프라인에서 만나 게임을 하면 심장이 쫄깃해져 매번 즐겁네요.

물론 게임에서 지고오면 조금 슬퍼지긴 하지만요ㅎㅎ

아직은 갈길이 멀다보니 온라인에서 나름 연습을 하고있는데요.

어떤 분들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무튼 4구에서 초구를 공략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당구는 지능적이고 세밀한 스포츠라 말로 설명하는 자체가 그다지 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아닌데요.

왜냐하면 수구로 초구를 공략하는 위치나 스트록의 방법에 따라 공이 나가는 위치가 전혀

달라질 수 있기때문이죠

그래서 같은 공이라면 일정한 힘과 위치를 공략하는 것이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결국 연습량이 많아야 그만큼 실력도 늘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초구 공략 방법은 다양하지만 제가 사용하는 방법 중 가장 편한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수구의 3시방향에 큐를 가져간 뒤 제 1목적구가 수구의 절반정도 겹쳐진다는 느낌으로 치시면 됩니다.

너무 강략하게 치는 것보다는 조금은 밀어친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좋겠네요.


하얀색으로 얇게 그려진 선을 보시면 보기 편하실텐데요.

너무 강하게 칠 경우 다음공이 벌어질 수 있으나

적당한힘을 사용할 경우 다음 공의 위치도 좋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일단 글로 수백번 읽는 것보다 실제 한두번 연습해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니 연습해보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