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추석-교제를 나누는 기쁨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추석은 하나님께서 우리민족에게 주신고유의 명절입니다.

한 가족이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은 가장 큰 은총중의 하나입니다.

예배는 창조주요, 구원 주이신 하나님의 백성이 되였다는 것을 확인하는 의식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옛날 이스라엘백성들도 초막절을 통해서 곡식을 거두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했습니다.

이번추석에 우리가족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함으로써 앞으로 더 많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1.살아계신 야훼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야한다.

하나님의 복을 누리기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억하며 내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았는지 돌아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복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이시기까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당신의 백성으로 삼아주셨습니다.

주 안에서 구원받은 우리는 보통존귀한 자녀가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의 은총을 통해 의를 얻었으며 성령님과 교통하고 늘 동행하는 삶을살며

치료와 저주의 속량을 받으며 영원한 하늘나라에 백성으로서 후일 아픔과 고통과 슬픔이 없고

기쁨과 소망과 환희가 넘치는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귀한존재입니다.

이런 우리가 할 일은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해 유일하신 하나님만 섬기는 일입니다.

하나님 외에 그 어떤 대상에게 경배하는 것은 우상숭배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뜻대로 실천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들을 번창 하게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91:14~16에서 하나님의 약속은 이렇게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며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구원으로 보이리라.”

^ ^ ^ ^ ^

2.우리는 그리스도인답게 가치 있는 생활을 해야 한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 있는 동안 신앙의 성장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10:27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가치 있는 생활이란 늘 말씀과 기도를 생활화하고 복음을 증거하며 세상에 속하여

살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세상의 사람들에게 나의 삶 자체를 통해서

예수를 전파할수 있는 변화된생활을 해야하며 가족과 화목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이 악한 시대에 거룩함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일입니다.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라하나뿐인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으시기까지 죄인을 구원하시고자하는 하나님의 크신 뜻은 우리가 입을 열어 예수를 시인하고

믿기만 하면 멸망치 않는 영생을 주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값을 수 없는 크신 은혜와 사랑을 입고 사는 존재들인 것입니다.

이제 선택받은 우리는 주님이 원하는 주님 안에서의 삶을 살면 그릇에 합당한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28:1~2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 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고 순종만 하면 약속의 복을 오늘 우리 모두에게

주실 것 이라고 하셨으니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서 모두 축복받는 가족들이 되기 바랍니다

 

3.우리는 하늘나라소망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추석이면 고향에 한 가족들이 모이는 것처럼 우리 그리스도인은 육신의 장막을 벗는 날

영원한 고향, 하늘나라에 올라가 주님과 성도들을 모두 만납니다.

8:24~25“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으로 기다릴지니라.

우리는 하늘나라를 소망하며 이 땅에서 더 열심히 주를 섬기고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세상의 자랑을 멀리해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의 물질과 영화는 모두 풀꽃처럼 사라지는 것들입니다. 따라서 성도가 땅의

탐욕에 애착한다면 그것은 비극입니다.

우리는 하늘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그 나라를 소망하며 날마다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야곱은 47:에서 130년의 나그네길의 삶을 살아왔다고 고백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는 잠시 이 세상에 나그네인생길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 잠시 쉬여가는 나그네인생길에 집착하지 말고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그리고 준비하는 생활이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7~80 아니 100년을 산다고 할지라도 지나고 보면 잠시잠깐인 것입니다.

그 짧은 세상의 삶속에서 흔히 우리는 영원히 사는 것처럼 착각하고 나의 소유욕을 채우기 위해

수많은 시간과 애너지를 소진하며 모으고 또 모으지만 정작 세상을 떠날 때는 빈손으로 갈수밖에 없는

것을 잊고 살아갑니다.

최근에는 과소비와 향락추구가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인간의 모든 삶이 끝난다고 생각하며 즐기는 삶은 어리석은 판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이 죽는 것은 정한 이치요 죽은 다음에는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성경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나그네 인생의 그 여정을 어떤 길을 걸어왔느냐에 따라서 심판대에서의 길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영원한천국과 지옥은 선택이아니라 심판으로 결정 된다는 것을 안다면 오늘우리는 신실한 주님의

자녀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가족은 육신의 삶이 끝나는 날 영원한 삶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믿고 주를 위해

이 땅에서 하늘나라를 확장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살 동안 큰 은혜를 내려 주시고 천국의

상급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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