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도 찌지리가 있네요

사진에 보이는것은 하리네여주농원의 오도리 여주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여주~

아침 저녁으로 적당히 잘 자란 여주를 따야 하는데

살다보니 어찌어찌 바빠서 시간을 놓치만 그만 빨갛게 익고맙니다

그중에도 좀 더 있다 따야지 하고 기다리면 다 자라지도 않은것이 저는 다 자랐다고 노랗게 익어버립니다

더 기가찬 노릇은 포도송이 만한것이 저도 어른이라고 노랗게 물이 들어요

세상살이의 인간사도 천태만상인데

하리네하우스 여주도 제멋대로 생기고 마음대로 익어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

 


혈당치, 혈압, 혈중지방 저하!
여주에서는 인슐린 유사물질 ‘펩티드P’가 풍부하게 포함돼 있다.
때문에 혈당치의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이 최근의 연구로 밝혀져 식물인슐린(P-인슐린)이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여름하면 고야(여주)”라고 말할 정도다. 일본의 장수촌인 오키나와 사람들은 자외선이 강함에도 불구하고 피부 연령이 낮다고 보고되고 있다.

여주에는 혈당저하, 강압, 지방대사 촉진, 이뇨작용에 우수한 효능이 있다. 일본에는 여주를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변비, 비만, 아토피, 녹내장에 적극 추천하고 있다. 여주의 당뇨병에 대한 효과는 다른 어떤 식품보다도 커서 ‘먹는 인슐린’이라고 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다고 한다.

또한 부작용도 전혀 없다. 식물인슐린과 카란틴이라는 성분이 여주에 내재돼 있고 식물인슐린은 체내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펩타이드의 일종으로 여주의 열매와 씨에 많이 달려있다. 식물인슐린은 간에서 당분(포도당)이 연소되도록 돕고 또한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카란틴은 인슐린이 분비되는 췌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지용성 성분이다. 이들 두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여주가 최근 당뇨병 환자수가 크게 늘고 있는 세계 각국에서 연구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여주를 먹으면 당이 근육에 잘 흡수돼 체내 에너지 연소 효율이 높아진다. 그렇게되면 당뇨병 환자 특유의 무력증이 개선된다.

게다가 여주에는 비타민C나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당뇨병의 합병증인 건망증이나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혈관성 질환에 대한 예방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20년 전부터 당뇨를 앓고 있던 한 남성은 관동맥이 막히는 협심증으로 인한 발작 때문에 4번의 대수술을 받아 생사의 갈림길에 있었다고 한다. 인슐린 주사를 맞으면서 합병증까지 온 상태에 여주로 만든 제품을 먹고 하루하루 쾌적하게 보내고 있다고 한다. 최고350mg/dl 이었던 혈당치가 120mg/dl로 신장병까지 개선됐다.

당뇨병에 대한 효능
당뇨병에 걸린 쥐로 실험한 결과 CLA가glucose에 대한 내성을 원래의 상태로 회복시키고 인슐린의 수준을 높일수 있다는 것이 보고됐다. 또한 CLA는 지방조직에서 PPARy를 활성화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했고, CLA가 당뇨병의 치료와 예방에 주요한 물질로 사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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