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더가 서울인근의 소래포구를 담아왔어용~~
새롭개 들어선 전철과 역사가 포구의 변화를 말해주며 맞이한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우선 민생고부터해결하고용~~ㅎㅎㅎ
소래역사뒤편 새건물에 깔끔하게 단장된 음식점들이 있드라구요.
메뉴에요 참고하세요
본격적인 소래여행과 역사탐방을 할려구요 !!
같하세용ㅎㅎㅎ
소래포구라는이름의 유래는-
-이 지역의 지형(地形)이 소라처럼 생겼디 때문에
소라가 변해서 소래가 된 것이라는 설.
-신라 무열왕 때(660년) 당나라 소정방이 군사를 이끌고
중국 산동반도 래주(萊州)를 출발하여 덕적도를 거쳐서
나당 연합군이 되어 백제를 치러 소래산(蘇萊山)에 도착
하였는데 소정방의 '소(蘇)'와 내주의 '래(萊)'를 취해 '소래
(蘇萊)'라 하게 되었다는 설.
- 이 고장 주변 냇가에 소나무가 많아서 내 이름을 '솔내(松川)'
이라 하였는데 '솔내'가 '소래'로 변음되었다는 설.
- 높은 곳이나 맨꼭대기를 뜻하는 우리말 '수리'란 말이
'소래'로 바뀌었다는 설.'
수인선의 역사를 말해주는 기념비
전철 철교교량 기둥밑에 는 새로운풍습들이 자리매김 하기시작했네요.
시장에서 회와 먹거리를사고 쏘주도한병 들고와서 지인들과 넉두리를합니다.
어느곳엔 휴대용버너에 먹거리를 끓이기도 하는데요????
수인선을 달리던 협궤열차
소래의 매력은 협궤열차 수인선(水仁線)을 빼 놓고 말할 수 없다.
조국이 일본의 수탈을 받던 시절 왜놈들이 미곡과 소금을 수송할 목적으로 1937년에 완공된 수인선은 수원역서부터 인천역까지 52km, 폭 762mm의 단선 협궤열차(單線狹軌列車)로 만들어 운영하다가 1995년에 폐선된 것이 수인선이었다. 그동안 도로 교통의 발달로 화물과 승객의 수요가 감소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중단된 지 17년만인 2012년 6월에 에 최신 시스탬을 갖춘 복선 전철로 다시 태어나 운행하게 된 것이 수인선(水仁線)이다.
협궤열차가 달리던 철길엔 아직도 사람들이 통행하는 길로 이용 되고있다.
그옆에 새로들어선 전철철길
지금부터는 어시장구경을 하면서 고기이름이랑 어떻게먹음 더 맛일을까
생각해보세용.....
오늘꽃게 시세는 큰게 1Kg에 15,000 이였어요
(참고로 현장에서 달아준 저울이 집에오면 안맞아요. 저울을 속인거 같아요)
내가 찾던 방게를 만나서 한 보따리 사와시유~~~
요놈은 언젠가 시식을 해야겠시유~~~~
소래전철역에서 전철을 타면 오이도역에서 4호선을 타고 서울로 고고하면되유~~
요걸타면 인천역도가유~~ 인천역 차이나타운도 갈수잇능기라요..
구경 찰 하셨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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