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되돌리고자하는 반딧불축제
해마다 열리는 반딧불축제는 환경이라고 하는 모태에서 출발하여 인류의 미래마저 불투명한 심각한 지구환경파괴라는 문제에 대한 전 세계적 공동 관심사를 불러일으키는 축제의 눈높이를 새롭게 만들었다.
8.22일부터 30일까지 9일동안 무주군일원에서 열린 제7회 반딧불축제는 반딧불이 신비탐사. 반딧불이 생태체험관. 반딧불이 자연학교. 전국 반딧불 동요제. 전국반딧불 가요제. 반디컵 전국환경 마라톤대회. 반디컵 전국어린이 축구대회. 전통공예한국대전. 전통식품한국대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의 이기심으로 파괴 되여 가는 환경을 되살리고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환경친화적인 삶이 결국엔 인간을 살리는 길임을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연을 사랑하게 하였다.
반딧불이는 무척추동물 곤충으로 발광체를 가지고 있는 생물학 상 대단히 중요하다.
청정지역에만 서식하는 다슬기를 먹이로 하는 반딧불이는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 되여 무주군 일원이 보호구역으로 지정 되여 있다.
고사에는 형설(螢雪)의 공(功), 진(晋)나라 차윤(車胤)이라고 하는 사람이 반딧불 및 에서 글을 읽고 출세했다고 해서 청소년의 교육상 큰 가치가있고 어른들에게는 유년시절의 추억을 되살리게 한다.
11호기사. 김병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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