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소방복지병원설립추진

가칭 119 소방복지 병원 설립을 위한 정책공청회가 119사랑의 재단과 본 설립추진위원회 주최로 지난 11 .27일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1층 소회의실에서 정부해당부서, 학계, 관련기관 및 직능단체, 사회단체, 각 언론사 일반인등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5명의 페널리스트 (인요한박사 연세대외국인 진료소장, 김재철 영암장흥지역추진위원장, 김영후 전 명지대교수, 송태경 전 서울시의원, 김국래 용산 소방서장) 들의119소방복지병원설립의 필요성에대한 공청회가 진지하게 열렸다.

이날 정책토론에 앞서 119소방복지병원추진위원회 윤흥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미 오래전부터 소방병원설립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많은 분들이 해오다 중간에 모두 중단할 수박에 없었던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 등이 이제는 꽃을 피워야할 때가 되였다고 강조하고 각 현장에서 인명과 재산을 구하다 부상당한 소방관들의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이 더 이상 어떤 이유로도 미뤄질 수 없는 때라고 말했다.

김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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