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순복음교회 입당감사예배 드려

==하나님의 운행하심과 역사하심으로 건축한 교회==

318()일 오후1시 대구동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봉준)가 개척한지 3년 만에 년 건평500여 평의 4층 건물을 지어 2.3층을 아담하고 머물고 싶은 훌륭한 성전으로 단장하여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담임 이봉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경찰선교회 최종순 회장의기도, 청도순복음교회 지백영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순복음대구교회 당회장인 고건일 목사는 사도행전 237~47절의 말씀을 인용 이상적인 교회라는 제목으로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 기도에 불이 붙은 교회. 전도하는 교회. 말씀위에 든든히 선교회가 되어야 한다고말씀하였다.

순복음구미교회 김영식 목사의 격려사, 한국장로회 총 연합회 직전대표회장인 조양연 장로와 서달수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담임목사의 오늘이 있기까지의 경과보고와 성전건축에 수고한 신동일 회장 곽기룡 교수에게 감사패 전달도 있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중심으로 남선교회 부회장, 경찰선교회 초대회장, 3성전 교역자로 시무하던 이봉준 목사는 20013월에 대구에서 지하건물을 얻어 개척교회를 시작하였으나 교회가 침수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3월 대지를 구입하고 4층 건물의 아름다운 성전을 지어 입당하는 이날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기적이 아니면 도저히 오늘이 있을 수 없었다고하면서 목이 메여 눈시울을 적셨다.

입당감사예배를 축하하기위해 서울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경찰선교회 회원40여명을 비롯하여 친지와 각지에서 이봉준 목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그간 무릎 꿇고 엄청난 눈물의 기도를 통해 오늘을 창출해 새 성전에 입당하게된 것을 축하하였다.

김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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