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선교회‘축복철야예배 성황리에 마치다’
지난16년 간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 경찰관에게..”라는 표어아래 15만 경찰복음화를 위해서 달려온 경찰선교회가 지난5.30(일)밤 여의도순복음교회 바울성전에서 축복철야를 성황리에 드렸다.
경찰선교회 최종순 회장의사회로 연경흠 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최덕준 감사가 행1:8을 봉독하였고 선민교회 당회장인 김유정 목사는“성령은 사랑의 영이시며, 성령 충만 받으면 각각의 은사를 주시고, 믿음의 은사가 있는 사람은 환난이 와도 환난으로 생각하지 않고 축복의 길임을 깨닫는다고”말씀하시고,“축복을 받을 때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절제가 필요하다고”강조했다.
이날 밤 강사로선 김유정 목사는 김덕팔 이라는 이름으로 주먹게를 호령하며 교도소를 내 집처럼 드나들다 하나님께 잡혀 주의은혜로 주의 종이 되였다.
성전을 가득매운 성도들의 성령 충만한 열기에 더운 날씨까지 더해서 강사로부터 모두가 땀을 뻘뻘 흘리며 신속한 경찰복음화와 사회의 안정을 위해기도하며 말씀으로 성령 충만한 시간 이였다.
2부에는 동선교회 송재홍 부회장의 사회로 경찰청 외사담당관실 경무관인 김종명 장로(성복교회)의 간증이 있었다.
김종명 장로는 남부경찰서 서장과 서울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을 거처 현재 경찰청 외사담당관으로 근무 중이며 지난날 사법고시과정에서 “회개의영을 체험하고, 3년 후 오산리금식기도원 에서 4박5일의 금식기도를 통해 사법고시를 합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운행하심을” 간증하였다,
그는 경찰의 지휘관으로 국가의 중대한일이 있을 때에도 공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지 않음을 보고 과감하게 앞장서서 기도운동을 선도하며 기도하면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확신과 지혜를 주신다는 믿음을 통해 해결할 수 없는 미제사건도, 살인사건과 같은 대형사건도 어려움에 처해있는 믿음의 사람들끼리 눈물로 기도할 때 신속히 처리하게 해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했다.
김병기 기자 kb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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