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복령 담금주          

       

토복령 담금주도 하고 채취못하는 지인들 나누어도 주려고

토복령 채취에 나셨습니다.

한참을 작업하다 깜짝 놀랐습니다. 계속 산위로 뻗어가는

토복령 뿌리가 칡뿌리인가 싶은 굵기에 4m가 넘는 길이에

굵기가 18cm정도의 대물이었습니다.

어느 님의 글에서 토복령은 몇십년에서 300년 되는것도

있다는데 한마디가 1년이면 채취 한것만 165마디 정도이니

몇살이나 먹었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담금주하고 비가와서 따뜻한 방에 모셔서 말리고 있습니다.

나누기 좋아하는 체질이기에 벌써 세사람에게 자랑하고

나눔 한다고 하였습니다.

행복한 하루입니다.

암나무 두그루 숫나무 1그루 담금할렵니다

작두에 쓸어서 말리는 중입니다

생각에 암나무와 숫나무를 같이 담그면 좋을랑가 싶어서 같이 퐁당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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