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썩을 놈들...!!! 비상훈련 시켜도 됨니까.?..허지그랴!!
軍 지뢰제거에 '부모 동의서' 받아…논란 일자 철회.!!

육군의 한 공병부대가 지뢰제거 작업을 하면서 장병 부모의 동의서를 받고 부모가 동의하지

않으면 작업에서 제외해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육군에 따르면 경기도에 있는 육군 모 대대급 공병부대는 지난해부터 6·25 전쟁 때

매설된 지뢰제거 작업을 했다. 

이 부대는 지뢰제거 작업에 투입될 장병 부모들에게 동의서를 보냈다. 규정상 지뢰제거 작업에
장병 부모의 동의서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작업의 위험성을 고려한 조치였다고 한다.
2015년 8월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북한의 지뢰도발 사건을 계기로 장병 부모들의
우려가 커진 상황도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대 장병 약 10명의 부모는 자식을 지뢰제거 작업에 투입하는 데 동의하지 않았고 해당
장병들은 모두 작업에서 빠졌다.
지뢰제거 작업에 투입된 장병 부모들이 이의를 제기하자 부대는 동의서를 받아온 조치를 철회했다. 
군 관계자는 "문제의 부대 지휘관은 장병 부모의 우려를 고려해 동의서를 받았지만, 이는 군에
적합하지 않고 형평성 문제도 있어 즉각 시정조치 했다"고 말했다.
허락이 필요하다                 

오늘 뉴스왈,
모 공병부대 대대장이 지뢰제거 작전을 하기전에
사병 부모들에게 작전에 투입해도 되는지 동의서를 보냈단다.
몇 명은 부모가 동의안해서 열외를 시켰단다.

 

참으로 또라이같은 정신나간 대대장을 다 보겠다.
대한민국 군대를 당나라 군대로 만들 셈인가.

 

요새 군대는 부모허락을 받아야만 훈련을 하고 작전을 하나?
사격 연습을 하기전에도 협조문 보내지 그래.
수류탄 투척 훈련할 때도 동의서 보내지 그래.
"귀댁의 아들한테 험한 훈련 시켜도 되는지"

 

참,한심한 대대장이다.
전쟁이라도 나면 부모한테 사인받으로 다닐건가 ??
귀댁 아들을 참전시켜도 되는 지.

 

얼빠진 대대장이 여단 소속인것 같은데
부대여단장은 이런 한심한 짓거리를 알고 있나 ?
모르고 있다면 그 사람도 멍청한 놈이고,
알고 있다면 개새끼라고 불리어도 할 말이 없을거다.

 

올해 아들놈이 군대간다.
저런 병신같은 대대장을 만난다면 어찌 군인정신을 제대로 배우겠나.

 

아들 군대보낸 후 
부대 지휘관에게서 연락이 올지도 모르겠다.
아들 구보시켜도 되는 지 도장 좀 찍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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