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달걀 꾸미기 작품 콘테스트                           

  

부활절 계란 콘테스트 행사가 주일 아침부터 오후 찬양예배시 까지 서둔교회 본당 앞마당에서 개최되였다.

성도님들의 온갖 정성들여 만든 부활절 계란은 그리스도교 교회력의 주요축일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지 3일째 되는 날 부활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서 부활절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달걀’이다.

 

부활절에 달걀을 먹는 풍습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이 있지만, 예쁘게 꾸며진 달걀을 나눠먹는 것은 기독교 신자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하나의 관심거리 이며...전설에 따르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갈보리까지 갈 때 잠시

십자가를 대신 져준 구레네 시몬의 직업이 계란장수 였다고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뒤에 그가 집으로 돌아가 보니 암탉들이 낳은 계란이 모두 무지개 빛으로 변해 있었다.

이후로 교회에서는 자연스럽게 계란을 부활의 상징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부터 본 교회 각 구역별 달걀 꾸미기에 출품한 작품들을 감상해 보면서 예수님의 부활의 참뜻을 새겨보자.

 

 

 

 

 

 

 

 

 

 

 

 

 

 

 

 

 

 

 

  

 

 

본교회 많은 성도님들의 관심사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달걀 꾸미기 콘테스트 심사결과 와 우수작품 선정는 수요예배시 발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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