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설교-그리스도의 부활 후 40일 메시지

 

113


부활 후에 40일을 계시면서 말씀하셨다.

(1:3)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그리스도께서 부활 하신후 바로 승천하시지 않고 땅에 계시면서 아직 부활의 신앙을 가지지 못한 제자들에게 부활 신앙을 확고하게 하여야 했다. 40일을 세상에 계시면서 10여차례 제자들에게 나타나셨고 그 때 그때마다 말씀하셨다. 왜냐 하면 십자가의 대속을 목적이 부활에 이르게 하는데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인이라 하면서 부활의 확신이 없다면 헛 믿음이라 했다.


(고전 15:14-16)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1. 울고 있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울지 말고 가서 형제들에게 부할 하심을 전하라 했다.



(요 20:15-18)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여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 17)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 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18)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예수님을 잘 섬겻던 막달라 마리아 예수님의 말씀을 누구보다도 많이 들었던 막달라 마리아이지만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서는 이해되지 않았다. 부활에 대한 말씀을 사실상 믿지 못했다. 시체에 기름을 발라 조금이라도 오래 부패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무덤을 찾았다. 무덤에 찾아 온 마리아는 무덤에 시체가 없자 슬퍼하며 울고 있었다.


그 마리아에게 시체에 대하여 슬퍼할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았다는 것을 보았으니 제자들에게 가서 전하라 했다. 부활을 이해하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마리아에게 부활의 확신을 주신 것이다

 

2. 두려움과 기쁨에 처한 여자들에게 보이셨다.



(28:8-10)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게 하려고 달음질할 새 9)예수께서 저희를 만나 가라사대 평안하뇨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막달라 마리아의 뒤를 따라왔던 여자들이 천사를 만나 그가 무덤에 계시지 않고 살나셔서 갈릴리로 가셨다고 하자 한편으로는 시체가 없어진 사실에 대한 천사의 말이 믿어지지 않기 때문에 두렵기도 하고 또한 살아났다는 진실이라면 기쁜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빨리 알리려고 달음질 치고 있는데 막달라 마리아를 만났던 부활하신 그리스도께 그 여자들에게 나타내 보이셨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위안을 주고 빨리 가서 제자들에게 갈릴리로 모이라고 전하라 했다.  여자들 역시 그리스도의 부활을 이해할 수 없고 천사의 말을 들었어도 믿어지지 않기에 두려워 했기에 그 불확실한 부활의 주님을 확신하도록 나타내 주신 것이다. 아무리 봉사를 잘하고 열심을 해도 부활의 신앙이 없으면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3. 분노하고 실망하고 슬퍼하며 자기 고향으로 가는 두 제자에게 보이셨다.



(24:17-24)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 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18)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우거하면서 근일 거기서 된 일을 홀로 알지 못하느뇨 19)가라사대 무슨 일이뇨 가로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여늘 20)우리 대제사장들과 관원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주어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21)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된지가 사흘째요 22)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23)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으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24)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의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두 제자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았다. 그들이 믿고 따랐던 그리스도는 말에 능하고 행위에 능한 위대한 참 선지자였다고 고백한다. 그런데 그 선하고 위대한 선지자를 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십자가에 처형했다고 분노하였다.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민족을 구원할 것으로 믿었었는데 십자가에 죽고 말았다고 분노 석인 실망스런 말을 했다. 또 놀란 것은 여자들이 새벽에 무덤에 찾아 갔는데 시체는 보지 못하고 살아났다고 하는 천사들을 보았다 하기에 우리 두서너 사람이 무덤에 가서 확인 해 보았는데 부활한 예수도 시체도 보지 못했노라고 했다.


두 제자는 그리스도의 부활의 메시지를 여자들에게서 들었고 또한 빈 무덤을 확인 했으면서도 부활은 믿겨지지 않았다. 그래서 지난날의 그를 따랐던 자신들이 실망 스러워 하면서 예 사람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이다.


그리스도는 이들을 구대로 둘수 없었다. 그래서 찾아 만 자신을 확인 시키켜야 했다. 그리스도는 자신이 바로 성경에 예언된 메시아이고 이미 성경에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대속을 이루실 것을 예언한 예언이 이루었다고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제자들이 같이 걸어가면서도 그리스도를 알아 보지 못했기에 자신의 부활한 육체는 초림 예수 흙으로 된 육체가 아님을 보이시고 그러면서도 식사를 같이 하시면서 실령한 육체 부활을 보이신 것이다. 떡을 나누면서 초림 예수님은 흙으로 된 인간과 똑 같은 육체이기에 흙에서 난 떡을 먹어야 사는 육체이지만 신령한 육체는 먹지 않아도 사는 육체이지만 먹을 수도 있는 육체인 신령한 육체를 증명한 것이다. 그래서 발길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리게 했다.

 

4. 디베랴 바다에서 제자들에게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이 부활을 보여주셨다.



(21:5-6)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6)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21:10-14)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신대 11)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 쉰 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2)예수께서 가라사대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4)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저희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 라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시자 당장 생활이 문제였다. 그래서 과거에 익숙한 고기잡이를 시작해야 했다. 부활에 실감이 안나는 이들은 우선 생활을 해야 하는 처지라서 고기잡이를 시작한 것이다. 주님을 잃은 이들이고 또한 중단했던 고기잡이이므로 힘든 일이었을 것이다. 밤새워 일을 했지만 수확이 전현 없었기에 허탈한 마음으로 새벽을 맞이하였던 것이다. 날에새어 갈 무렵 들리는 소리가 있었다.

(21:5-6)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그물을 오른 편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들 수 없을 만큼 잡혔다. 이 것은 지난 날에 제자를 부를 때에 그물을 깊은 곳에 했던 목소리, 그리고 그물이 찢어질 만큼 고기를 잡았던 처음 부름 받을 때 일이 생각되고 비로소 주님의 목소리인 것을 알게 되었다.


갈리리 바다에 제자들에게 주님은 자신이 지난 날에 베드로를 부르신 주님이 부활 하신 것을 확신시키고 시름에 빠져 있는 베드로와 제자들을 두 번 부르신 것이다. 생선과 떡을 마련하여 두셨다가 같이 나누시면서 육체가 부활한 것을 증명하셨고 부활전 주님의 몸은 음식을 먹어야만 사는 몸이었지만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육체는 음식 없이도 살 수 있지만 먹을 수도 있는 몸인 것을 확인 시키고 육체부활을 확신 시키신 것이다.

 

5. 감각 없는 영적 부활로 믿은 제자들에게 감각 있는 육체 부활을 확신시 켰다.



안식일 후 첫날 열 제자들이 예루살렘 다락방으로 모였다. 갈리리 바다에서 고기잡이하던 베드로도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도 그리고 다른 모든 제자들이 모였다.


[20:19-22]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제자들은 한결 같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감각이 없는 영적인 부활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면서 육체 부활을 확인 시키신 것이다. 그러면서 내가 너희를 보내어 이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준다고 했다. 그러나 성령을 받아야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첫 번 주일에는 제자중 도마가 모이지 않았다.

(20:26-29)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한 주일이 지났다 둘째 주일에는 도마도 같이 모였다. 제자들은 한 결같이 지난 눌에 우리에게 이 자리에 주님이 오셨었다고 말하자 도마는 믿을 수 없다고 했다. 감각이 없는 영적 부활로 믿는 도마는 내가 직접 못 자국과 창 자국을 만져 봐야 믿겠다고 했다.

그 때에 주님은 다시 나타나셨다. 그리고 도마에게 와서 손과 옆구리를 만져 보고 감각이 있는 육체 부활을 확인 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했다. 도마는 서슴 없이 나의 주님이시오 하나님이시니이다 했다.


부활하신 주님은 안식일에 예루살렘 성전에 가시지 않고 안식후 첫날 다락방 교회에 오신 것이다. 그리하여 구약에 안식일에 손으로 지은 성전 짐승을 죽여서 제사드리는 성전 제사에서 안식후 첫날 부활을 믿는 교회로 전환 시키신 것이다. 그리고 하나같이 감각 없는 영적인 부활을 믿는 제자들의 신앙을 감각 있는 신령한 육체 부활을 믿게 하신 것이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6. 부활 하신 그리스도는 모든 제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양을 먹이고 치 라 명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 명하셨다.

(16:15-16)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너희가 전한 복음을 믿는 자가 구원을 받고 믿지 않은 자는 정죄를 받는다고 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이 멸망하는 죄는 복음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이다는 말이다. 그리고제자들의 사명을 생명을 살리고 죽이는 말씀을 전하는 사명임을 말씀하셨다.


부활하신 주님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주님의 양을 먹이고 치라고 했다.

(21:15-17)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16)또 두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세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명하셨다.

(28:19-20)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모든 족속 어느 민족이든지 가서 제자로 삼으라 했고 그 제자들이 하나님을 대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세례를 받아야 하기에 세례를 주라고 명하셨다. 세례는 성박에 번제를 드린 제사장들이 물두멍에 몸을 씻는 것과 같이 시례요한이 하나님나라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정결예식인 세례를 받아야 한다 이와 마찬 가지로 영적으로 하나님을 대면할 제자들은 만인제사장이므로 하나님 대면을 하려면 세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세례를 주라 명하셨다.


7. 마지막 감람산에서 승천하시면서 성령을 받고 땅끝까지 부활의 복음을 전하라 명하셨다.

 


부활을 목격하고 믿는 제자들에게 약속한 성령을 받으라 했다.

(1:4-5)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그리스도는 부할후 40일을 제자들에게 부활의 진리를 목격하고 확신하게 하신 후 그부활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힘을 입어야 하기에 예루살렘을 떠나지말고 성령을 가다렸다가 성령이 임하시면 받아야 한다고 말씀했다.


성령이 임히시면 그 성령의 권능을 받고 사마리아로 유다로 시작하여 사마리아 그리고 땅 끝에 이르러 증거해야 한다는 사명을 주셨다. 주께서 언제 오실지 관여하지 말고 오로지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일념하라고 하셨다.


(1:6-8)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결 론

 

주님의 제자들은 주님에게 부활의 복음을 직접 들었어도 믿지 이해하지 못했기에 목격하여 믿도록 나타내 보여 믿도록 하시고 감각이 없는 영적인 부활로 믿는 네나들이기에 감각이 있는 육체적 부활을 확인 시키시고 그 복음으로 만민을 구원하시려고 부활하신 후 즉시 승천하지 않으시고 40일을 계시면서 제자들을 혹신 시키신 것이다. 왜냐 하면 부활이 없는 신앙은 구원의 신앙이 아니기에 또한 감각이 없는 부활을 믿는 신앙은 참 신앙이 아니기에 흩어진 제자들을 모두 모아 확실하게 목격하게 하여 전하도록 명하신 것이다.


지금 이시대의 신앙은 부활이 희미한 신앙으로 기울어가고 있고 부활 확실한 신앙이 전해지지 않는 시대이고 부활을 잘못 이해하여 잘 못 믿는 신앙이 많고 부활 신앙 보다는 현실생활 신앙으로 외곡 되는 시대이고 보니 주님이 40일 계시면서 주신 부활의 신앙위에 서야 하는 것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