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의 종이 상자 공장 화재, 9천8백만 원 피해

       

경북 칠곡의 종이 상자 공장 화재, 9천8백만 원 피해

  

  

어제(22일) 저녁 9시 30분쯤 경북 칠곡군 동명면의 한 종이 상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2동, 천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차 17대와 소방관 53명을 현장에
투입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