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궤와 놀라운 보혈
 

이것을 보는데 전율이 느껴지더군요.
너무나 놀랍게 피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세밀함과
완전함에 그저 놀랍고 감사할뿐입니다.
 
목사님이 성경을 꼭 짜면 피가 나온다고 말씀이 더욱 실감이 나네요.
 
'피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다'히브리서9:22절 말씀처럼 창세기로 부터 범죄한 인간에게

구원에 길은 오직 피를 통해서만이 가능함을 말씀해주시는데

 이것은 바로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나니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17:11)와 연결되고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기에 누군가가 대신 죽음을 당하지않고는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히9:18) 십계명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히9:7) 성막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28)

예수님 완성
 
계시록의 힌옷입은자는 바로 예수님의 피를 통해 죄사함을 받고 거룩하게 된자들을 말하고 있다.
결국 창세기로 부터 계시록까지 피를 통한 속죄는 너무나도 중요한 말씀이다.
 
출애굽에서 유월절날 피를 바르지않고 자기의 생각을 쫓아 선하고 의롭게 생활했다면 그는 구원을 받았겠는가! 하나님의 심판은 집 문설주에 피를 보시고 넘어가신다고 했다.  
히브리서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브리서 10: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가인과 아벨의 제사는 자신의 생각을 따라 땅의 소산을 드린 가인의 제사와  피흘림이 있는 약속의 예물을 드린 아벨의 제사로 나누어 볼수가 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히11:4)
이 말씀을 통해 그 예물에 해답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하나님의 기준에서 선한자는 자신의 생각을 따라 행동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행하는 자인것이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히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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