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순복음교회 창립25주년 감사예배 드려


이영훈 목사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하신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이하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9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우리순복음교회 창립 25주년 및 이전 5주년 기념 감사예배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김영석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기하성 부총회장 김명현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이용우 목사(순복음큰기적교회)의 성경봉독, 연합성가대의 찬양, 여의도순복음교회 북미캐나다선교회의 특별공연에 이어 이영훈 목사가 ‘인도하시는 하나님’(출13:21∼2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인도자를 잘못 만나면 실패만 있을 뿐”이라며 “하나님은 이 땅에 일천만 크리스천을 인도하고 계신다. 중국, 러시아, 일본, 북한이 뭐라고 해도 우리는 축복받을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돕고 계신다”고 역설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순복음교회를 25년간 인도하셨기에 교회가 부흥하고 또 부흥했다”며 “앞으로도 세상의 음성이 아닌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하성 경기동지방회 증경회장 명성훈 목사의 격려사에 이어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 이현재 국회의원, 오수봉 하남시장 등의 축사가 있었다.
 진덕민 위임목사와 김영석 담임목사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기하성 증경총회장 엄기호 목사가 축도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