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하나님을 움직입니다                    

언어는 하나님을 움직입니다

 우리의 말이 하나님을 움직인다니 조금 이상하게 들립니다. 그러나 민 14: 28에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행하리니" 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삶을 걸고 맹세까지 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의 귀에 들리는 대로

행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하는 말에 따라 행동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우리의 언어가 얼마나 놀라운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까?
창조자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말에 따라 움직이겠다고 하시니 말입니다.
그러므로 내 인생이 곤고하고 피곤하다고 짜증만 낼것이 아니라 내 언어가 어떠한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항상 원망과 불평을 쏟아 내었습니다. 

 드디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앞에 도착했으나 가나안 땅을 바라보고 그들은 거민이요

거기에 비하면 우리는 메뚜기에 불과하다고 외쳐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행하리라"고 하시면서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한 땅을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민 14: 28-30)고 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축복의 땅을 눈앞에 두고 구경만 하고 다시 광야로 돌이키게 되었습니다.
축복의 땅의 구경꾼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은 우리 밥이다.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민 14: 9) 고 외쳤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너희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행하리라" 하나님은 우리말에 따라 움직이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언어는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면 언어는 하나님 자신이시며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이 그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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