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할 때 간식으로 좋은 누룽지탕수육~

             

안녕하세요! 흙애서의 흑미, 백미, 찰보리와 함께한 밥~

신선해서 맛이 정말 좋았어요

가평에서 가져온 시금치도 무치고, 열무김치 꺼내고, 계란말이

그리고 콩나물과 신김치, 오징어 이용해서 끓인 국과 김

이거면 맛있는 한 상이 차려지네요^^

밥이 어찌나 찰 지고 맛있는지 흙애서 흑미 솔직히 너무나 반했답니다!






사실 맛있는 밥은 깔끔한 밑반찬 몇가지와 먹어도 맛이 나는데요

더 맛있게 즐겨보려고 누룽지 탕수육 해볼거에요


흑미로 밥을 해서 맛있게 먹고 남은 것은 차갑게 두었다가 구이팬에

오일을 바르고 밥을 올리고!





오븐에 누룽지 코스로 돌려주었는데요

오븐이 없다면? 후라이팬에 낮은 온도에 지긋이 만들어내도 되지요





1번 돌려주고 잘라서 다시 뒤집어 돌려주는데 2번째는 두깨에 따라 시간을

가늠하면 되는데요

얇게 해서 뒤집어서는 6분 정도만 돌려줬답니다





그 사이에 파프리카와, 당근, 양파 이용해서 탕수육 소스를 만들면 되요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시구요!^^





탕수육 소스 레시피


설탕 2숙가락

굴소스 2숟가락

케찹 5숟가락

(진한 케찹을 이용했으므로 가감하세요)

전분 1/2숟가락

물 1컵


살짝 달콤하게 했어요^^야채를 볶다가 소스를 넣고 끓여주세요!





옴폭한 그릇에 흙애서 흑미로 만든 누룽지를 넣고





탕수육 소스를 부어주고!^^





깨소금 뿌려주면~ 맛있는 흑미 누룽지 탕수육 완성이요!





흙애서 흑미 찰지고 맛있어서 밥으로만 즐겨도 좋지만

이렇게 누룽지를 만들어서 탕수로 즐기셔도 아주 좋답니다^^


누룽지로 만들면 고소함이 더해져서 더 맛있는데요! 달콤새콤한 탕수소스와도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4월이 이제 시작되어가는데요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알찬 4월 맞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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