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초청 말레이시아 부흥을 위한 특별성회 |
말레이시아에 전해진 ‘순복음의 성령충만과 기도의 능력’ “오직 우리가 성령충만한 믿음으로 금식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말레이시아에 큰 부흥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이영훈 목사 초청 말레이시아 부흥을 위한 특별성회가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글래드타이딩스교회(Glad Tidings Assembly of God)에서 개최됐다. 이번 성회에는 말레이시아 복음화를 갈망하는 현지성도들과 한인선교사 및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 총회에 참석한 방송관계자들 및 한국에서 참석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 임원들이 함께했다. 선교제한국가로 복음화율이 6% 미만인 말레이시아는 최근 더욱 심해지는 정부의 유무형의 통제로 선교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성령충만을 사모하며 말레이시아의 복음화를 꿈꾸는 젊은 성도들이 성전을 가득 채우며 찬양과 눈물의 기도로 성회 전부터 은혜가 넘쳤다. 글래드타이딩스교회 빈세트 레오 목사의 소개 후 성도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안디옥 교회의 신앙’(행 13:1∼3)을 제목으로 절대긍정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오직 예수님만이 세상의 주인이다. 주님만이 우리의 소망이고 희망이다. 안디옥교회는 주님만이 그리스도, 구원자라는 것을 알았다”며 돈과 권력을 우상처럼 따르는 세상사람들을 걱정하며 “작은 예수의 삶을 통해 크리스천이란 이름을 얻은 안디옥 교회 성도들처럼 오직 예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어린 시절 할아버지의 새벽기도를 통해 온가족이 순복음교회에 출석하게 되고, 중학교 시절 성령충만 받기 위해 일주일간 부흥회에 참석해 간절히 기도한 간증을 전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 성령의 충만함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디옥 교회는 바나바와 사울을 선교여행 보내기 전 금식하며 기도했다. 우리도 기도없이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매주 토요일 기도원에 올라가 목사님들과 2시간씩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여의도순복음교회에 큰 은혜를 내려주신다”고 전하며, “주님 안에서 불가능은 없다. 눈에 보이는 현실에 실망하지 말고 성령충만한 가운데 금식하며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말레이시아에 큰 부흥을 허락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선교중심의 신앙을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모두가 선교사이다. 주님이 우리를 이곳에 보내셨다. 우리가 주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할 때 주님이 말레이시아 복음화를 위해 일하신다”며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선교사의 마음으로 복음전파에 헌신할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모든 참석자들이 ‘주여 삼창’을 외치며 성령충만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5월에 진행될 말레이시아 선거를 위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복음화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성회에 참석한 쑤밍 성도는 “오늘 목사님의 사도행전 말씀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다. 앞으로 예수님중심, 기도중심의 신앙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빈세트 레오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0주년을 축하한다. 이영훈 목사님의 말씀 통해 새로운 비전과 함께 말레이시아 복음화를 위한 꿈을 갖게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성회에는 순복음선교회 아세안총회소속 말레이시아 선교사들과 우리 교회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장 김종복 장로, 방송국장 최진탁 장로 등이 함께 했다. 이번 이영훈 목사 초청 특별성회는 영적으로 많은 어려움 가운데 신앙을 지키는 말레이시아 성도들에게 성령충만의 은혜와 함께 말레이시아와 동남아의 복음화를 소망하는 믿음의 도화선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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