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척국, 교회성장연구소 업무협약 맺어


교회 부흥 위한 컨설팅 받을 수 있게 돼  

 교회개척국과 교회성장연구소가 5일 세계선교센터 9층 부목사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교회개척국과 교회성장연구소를 대표해 남준희 부목사와 김호성 목사가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500개 개척교회와 22개 독립지교회 중 컨설팅을 원하는 교회의 신청을 받아 교회성장연구소의 교회 컨설팅이 단계적으로 이뤄지게 된다.

 협약식에서는 교회성장연구소장 김호성 목사가 기도, 남준희 부목사(개척담당)가 인사말을 전했다. 남준희 부목사는 “많은 개척교회와 독립지교회가 부흥하고 있지만 일부 침체되고 둔화된 곳이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회개척국과 교회성장연구소가 힘을 모으게 됐다. 교회성장 컨설팅을 통해 교회가 더욱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교회개척국장 최선길 목사, 교회성장연구소 본부장 김형근 목사, 개척분과위원장 윤성복 장로가 함께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회개척국은 각 교회와 교회성장연구소를 연결해주고 필요한 정보들을 자세히 제공하게 된다. 또한 교회성장연구소는 컨설팅 자문보고서를 통해 부흥이 침체된 교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해 부흥 성장하는 교회가 되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제 22기 교회개척학교 수료식 및 양여 선정 교회 양여증서 전달식이 11일 대성전에서 있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김성호 목사 외 26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또한 양서순복음교회 박관희 목사, 범박순복음교회 권애자 목사, 순복음은빛교회 안성주 목사에게 양여증서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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